홍콩에서 14세

홍콩 문회보는 11일 'ar.瑩(잉)'이라는 아이디의 14세 미혼모가


문제의 사진은 게재된 지 1시간도 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특히 미혼모의 신상정보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14세 미혼모는 2007년 중학교 1학년에 다니다 학교를 그만뒀으며, 마약 복용으로 소년원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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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잉' 아이디의 미혼모는 자신의 블로그의 내용과 사진을 삭제했다.
문회보는 홍콩


한편, 홍콩 경찰은 "이미 미혼모의 남자친구를 조사해 처벌했다"며 네티즌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도록 사진 유포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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