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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데생 시간에 그렸던 비너스의 석고상을 떠올리면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깊어진 눈매와 조명에 반사돼 더욱 빛이 나는 피부는 입체주의로 한 단계 승화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해지고 싶은 1월. 입체적인 큐비즘 메이크업으로 트렌디 룩을 완성해본다.

수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래가 있다.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은빛 사이버 메이크업을 한 '몰라'의 여가수 엄정화를 기억하는가. 국내 최초의 입체적인 메이크업의 시초는 이때라 할 수 있다. 유행은 돌고 도는지라 올겨울 그때의 메이크업이 다시 컴백했다. 대신 반짝이는 피부톤은 균일하게 빛나는 펄 스킨으로 진화했고 컬러 메이크업은 더욱 은은해졌다.

"예전엔 섀이딩으로 얼굴 윤곽을 잡아주었지만 최근엔 그렇게 안 하죠. 나이 들어 보이고 자칫 얼굴이 답답하고 인위적으로 보이니까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석지현씨는 섀이딩은 생략하고 하이라이터로만 입체 메이크업을 완성하라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좀 더 고급스러운 입체 메이크업을 위해 하이라이터 선택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입자가 굵은 반짝이가 들어간 제품은 피하고 미세한 펄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알갱이가 생길 정도의 하이라이터는 피부가 두꺼워 보이고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도 힘들다. 윤곽이 또렷하고 반짝이는 피부톤에는 어떤 컬러 메이크업이 어울릴까. 은은한 컬러가 답. 피치 컬러나 골드 브라운톤 아이섀도와 코럴 립스틱, 립글로스가 답이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큐비즘 메이크업의 과정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시너지 스피드 밤 에코서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파운데이션, 팩트가 합쳐졌다. 매끄러운 마무리감과 보송보송한 느낌이 특징. 2만6천원, O & .

스트롭 크림 미세한 펄 입자가 들어 있는 수분 크림 겸 메이크업 베이스. 피부에 고급스러운 광택과 윤기를 선사한다. 4만1천원, MAC.

업 라이팅 리퀴드 일루미네이터 자연스럽고 반짝이는 펄감을 연출하는 하이라이터. 맨얼굴에 발라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고 광대뼈와 T존 부위에 바르면 입체감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3만2천원, 크리니크.

제니스웰 모이스트 샤인 베이스 펄 입자가 빛을 굴절시켜 이목구비를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오일프리 베이스라서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된다. 1만6천5백원, 제니스웰.

Cubism Base Makeup


입체적인 메이크업의 가장 중요한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주는 단계. 입체 화장의 포인트는 피부 표현을 절대 두껍께 해서는 안 된다는 것. 얇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하면서도 윤곽이 살아 있는 메이크업이 키포인트다.

Step 1

먼저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톤을 정리한다. 이때 펄 입자가 살짝 들어간 베이스 제품을 바르면 윤곽을 살려주는 바탕 화장이 가능하다. 그런 다음 브러시로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전체적으로 정돈한다. 입체 화장이라고 해서 두껍게 표현하는 것은 금물.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는 가벼운 질감에 수분이 강화된 리퀴드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브러시를 사용하면 고유의 피붓결을 잘 살릴 수 있다.

Step 2

눈밑 다크서클을 커버하면서 하이라이트를 주는 두 가지 효과의 단계.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톤 밝은 컬러의 컨실러로 눈밑을 밝고 화사하게 표현한다. 이와 함께 잡티 커버도 꼼꼼히 해 전체적으로 깨끗한 피부톤을 만든다.

Step 3

이제 얼굴 전체에 은은한 광택을 줄 단계. 시머 제품이나 하이라이터 제품을 브러시에 조금만 묻혀 톡톡 두드리듯이 콧등, 눈 아래, 광대뼈 위쪽, 눈썹 뼈에서 관자놀이 부분, 턱, 인중 부위에 터치한다. 이때도 펄 입자가 굵은 것보다는 가는 제품을 선택한다.


루미너스티 하이라이팅 파우더 실리콘 코팅
미립자의 가벼운 파우더로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4만3천원. 모델코.

임팩트 익스프레스 스무스 펜슬 섀도 펜슬 타입 크림
섀도.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발색력이 뛰어나고 손쉽게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천원, 메이블린 뉴욕.

다이아몬드 글로스틱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입술에 반짝임을 주고 미끄러지듯이 발린다. 볼륨감 있는 입술 연출에 제격. 7천7백원, 더페
이스샵.

모자이크 시머 블록
부드럽고 가볍게 반짝이는 시머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 아이섀도, 치크, 하이라이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5만5천원, 로라 메르시에.

명한 미인도 아트 팩트
연꽃 발효수가 들어 있어 피부를 맑고 윤택하게 만든다. 하이라이터, 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는 팩트. 2만4천9백원, 더페이스샵.

Cubism Color Makeup


고급스러운 큐비즘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컬러는 바로 뉴트럴. 지나치지 않은 은은한 컬러가 얼굴 위에 사뿐히 내려앉은 듯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반짝이면서도 깊이감 있는 컬러 표현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Step 1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떠올리는 귀여운 볼터치는 잊을 것. 블러셔는 광대뼈를 감싸듯이 헤어라인에서 아래쪽으로 내려 연출한다. 볼 중앙에 터치해 귀여운 느낌을 주기보다는 성숙하고 이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 2

중간 톤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로 생기를 준 뒤 입술 중앙에만 조금 더 밝은 컬러 혹은 펄 입자가 들어간 제품을 발라 마무리한다. 아이섀도는 베이스를 깔아준 뒤 피부톤보다 한톤 어두운 브라운 베이지로 아이 홀 부분에 경계가 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펴준다. 그리고 눈두덩의 가장 올라온 부분에 펄감이 있는 피치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깊이 있는 눈매의 음영을 완성한다.

Step 3

얼굴 윤곽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단계. 콧등, 이마, 턱 부분 등을 하이라이트 파우더로 가볍게 쓸어준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살짝 터치해줄 것. 반대로 지성 피부라면 하이라이터를 바른 뒤 한 번 더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파우더로 마무리해 유분감을 주어 하이라이터가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준다.

■ 제품 협찬 / 더페이스샵(02-543-9270), 로라 메르시에(02-3443-5940), MAC(02-3440-2624), 메이블린 뉴욕(080-565-5678), 모델코(02-3446-3577), 0 & (02-6247-0505), 제니스웰(080-333-0279), 크리니크(02-34402677) ■ 헤어 & 메이크업 / 뷰티살롱 0809(02-512-3001) ■모델 / 유서은 ■스타일리스트 / 양정화 ■진행 / 이지혜 기자 ■사진 / 원상희

[레이디경향]

Posted by 나에게오라

스타일과 메이크업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행운을 부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호감을 주는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福을 부르는 메이크업 비법과 이미지 코디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보자.
 
운 틔우는 메이크업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얼굴을 희고 깨끗하게 표현하기 위해 분꽃 열매를 곱게 빻아 바르고, 입술을 붉고 건강하게 보이기 위해 홍화가루를 기름에 개어 발랐다. 메이크업으로 호감을 주고 운을 좋게 하는 방법을 실천해온 것. 얼굴은 그 사람의 인상이나 성품을 대표하는 부위. 메이크업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운을 좋게 할 수 있다. 이제까지 단순히 아름다워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부터 바꿔보자.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건강해 보이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억지로 얼굴을 희게 하거나 작아 보이게 하려고 턱과 이마에 진하게 섀딩을 넣으면 나쁜 기운을 낼 수 있다. 미운 곳을 가려 예쁜 모습을 억지로 만드는 것은 운을 방해하는 요소. 예쁜 부위를 부각하여 미운 부위에 눈길이 덜 가게 하는 것이 운을 불러들인다.
 
행운을 부르는 메이크업의 정석
1 피부톤
투명하고 희고 깨끗한 피부는 행운을 부르는 메이크업의 필수 요소. 촉촉하고 매끈해 보이게 메이크업한다.
2 입술
붉고 윤기가 있어야 한다. 입술선 밖으로 립 라인을 내어 그리거나 립 라이너와 립스틱 색상이 따로 겉도는 것은 좋지 않다. 립 라인이 흐트러지게 그리는 것도 금물.
3
커다란 눈은 대인관계에 좋은 영향을 준다. 눈이 커 보이도록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올리고 눈초리는 약간 올라간 듯하게 그려 눈매에 생동감을 줄 것. 아이라인을 또렷하게 그리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하고 섀도는 연하게 칠하는 것이 관상학적으로 좋다. 눈초리에만 하이라이트로 화이트나 핑크 섀도를 바르자.
4 눈썹
얼굴 부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길고 청수하며, 완만하게 굽어 둥글고 짙으며, 결이 고르고 윤기가 있어야 한다. 눈썹과 눈썹 사이는 손가락 1개 반 정도가 이상적.
5
양 볼이 튀어나와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블러셔가 너무 강해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부드러워 보이게 한다.
6 이마
머리카락으로 이마를 가리면 운을 막는다. 밝은 색의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가운데가 솟아올라 보이도록 펄이 든 하이라이터로 살짝 쓸듯 바른다.

아이섀도 블랙, 그레이 등의 스모키 메이크업은 복을 떨쳐낸다. 핑크, 베이지 등 따뜻한 계열의 색상을 선택해 연하게 그러데이션할 것.
립스틱 붉은 기운이 있고 광택을 주는 제품을 선택한다. 매트한 립스틱을 발랐을 때에는 립글로스로 윤기를 줄 것.
파운데이션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윤광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면 수월하다. 브러시를 사용해 피부에 가볍게 밀착시키고 파우더는 생략한다.
블러셔 혈색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핑크, 오렌지 계열을 볼 중앙에 부드럽게 터치한다.
 
알면 보배! 각종 운을 부르는 메이크업
재물운
베이지색 아이섀도는 재물운을 불러들인다. 또한 얼굴이 통통해 보이는 것이 좋으므로 핑크 블러셔를 광대뼈 부위에 발라 화사하게 표현한다.
부부 금슬
눈 옆부터 광대뼈까지 부위는 부부 금슬에 영향을 미치므로 점은 빼고 주근깨나 크지 않은 점은 컨실러로 커버한다. 입술 윤곽이 또렷하면 애정운이 증가하므로 립스틱과 같은 색의 립 라이너로 입술선을 잡고 핑크 블러셔를 광대뼈 부위에 넓고 연하게 바른다.
자녀운
눈 바로 밑 부분은 자식궁이라 하는데 약간 솟아오른 듯해야 자식 덕이 있다. 점이나 상처, 잔주름이 있거나 혈색이 혼탁하면 좋지 않으므로 아이 컨실러로 꼼꼼하게 커버하고 다크서클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 쓴다.
남편운
이마가 밝고 화사하고 흉터가 없어야 남편의 사회운이 좋아진다. 이마를 드러내고 볼 부위보다 한 단계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
 
 
피부톤&눈썹의 올바른 화장법
물 기운을 머금은 피부 만들기
피부는 항상 촉촉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세안 후 화장수나 로션으로 충분한 보습을 해준다. 수분을 보충해야 물 기운을 확실히 보호할 수 있다. 스킨케어 과정을 빠트리지 말고 꼼꼼히 바르고 메이크업을 할 때에도 수분감 있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연출한다.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효과적. 파우더는 생략해도 좋지만 번들거리는 것이 걱정된다면 콧방울 부위에만 퍼프로 살짝 눌러 유분기를 잡는다.
 
메이크업으로 안색을 밝힌다
 
안색 나쁜 사람들의 잘못된 습관
 
Don't 잘못된 화장 습관
1 눈두덩이나 눈썹 부분에 상처가 났다
족집게로 눈썹을 뽑거나 눈썹칼을 사용해 정리할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할 것. 눈두덩이나 눈썹 부분에 상처나 흉터가 있으면 재물운과 부동산운이 손상될 수 있다.
2 눈썹 머리를 세운다
눈썹 머리를 투명 마스카라로 지나치게 많이 세우면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 보이므로 좋지 않다. 인상이 밝고 상냥해 보이도록 적당한 길이로 다듬을 것.
3 눈썹을 흐리게 그린다
눈썹이 흐리고 짧으면 결혼운도 나쁘고 남편과의 사이도 좋지 않다. 눈썹 결을 따라 분명하게 그리고 섀도를 브러시에 묻혀 보다 풍성한 느낌이 들도록 연출한다.
 
 
호감가는 얼굴표정 만들기
활짝 웃는 스마일 호흡법
무표정한 얼굴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입 주위 근육이 굳어 있어 웃는 모습이 어색하다. 입꼬리 주위의 근육을 부드럽게 하면 아름다운 웃음을 지닐 수 있다. 얼굴 근육 운동을 할 때 스마일 호흡법을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할 것. 활짝 웃는 얼굴을 할 때 숨을 내쉬어보자. 몸의 긴장이 풀리고 근육이 부드러워져 예쁜 웃음을 지을 수 있다.
아름다운 입매를 위한 근육 운동
스마일 페이스 만드는 블러셔 노하우
1 달걀형 얼굴
상대적으로 턱이 뾰족해 보일 수 있으므로 눈 밑에서 살짝 둥글려 귀엽게 포인트를 준다. 너무 귀여운 인상처럼 보인다면 블러셔를 넣은 부분의 4/5 지점에서 턱을 향하여 사선 방향으로 섀딩을 넣는다. 볼터치한 윗부분에는 하이라이트를 넣어 음영을 살릴 것.
2 동그란 얼굴
자칫 어려 보일 수 있으므로 사선 방향으로 블러셔를 넣는다. 광대뼈를 부드럽게 감싸듯이 사선으로 터치해 갸름하면서도 샤프해 보이게 연출할 것. 광대뼈 바로 밑 살짝 들어간 부분을 둥글게 터치하면 얼굴선이 살아난다. 골드 펄로 볼터치 바로 윗부분에 사선으로 얇게 하이라이트를 주어 마무리.
3 긴 얼굴
얼굴이 길면 블러셔를 가로로 넣어 짧아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볼 부분에 가로로 넓게 블러셔를 넣은 후 하이라이터를 살짝 덧발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한다.
 
Don't 잘못된 화장 습관
1 과한 섀딩을 넣는다
얼굴을 갸름해 보이게 한다고 턱과 이마에 과한 섀딩을 넣으면 나쁜 운을 불러들인다. 인위적으로 서양인의 얼굴형을 따라하려고 애쓰지 말 것. 대신 장점을 살려 단점을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다.
2 볼이 움푹 파여 보인다
볼에 살이 없고 빈약한 경우 양 볼이 더 튀어나와 보인다. 광대뼈 밑 움푹 파인 부위에 살이 통통해 보이도록 밝은 색 블러셔를 바르면 한결 인상이 부드러워 보인다.

자료제공 : |우먼센스
기획 | 오지은 기자 사진 | 이현구 일러스트 | 윤슬
Posted by 나에게오라



아무리 화려한 메이크업이라도 깨끗한 피부 표현 없이는 불가능하다. 2009년 메이크업 트렌드 역시 특별한 컬러를 입히지 않은 내추럴 메이크업이 대세. 박둘선은 깨끗하면서도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한다면 어떤 자리에서도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한다. 그녀처럼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는 바로 '피부에 조명을 밝히는 메이크업'이라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는데 그 비밀을 「레이디경향」 독자들에게 공개한다.

피부색·피부톤 살리는 '모찌 피부' 메이크업 레슨

피부에 윤기와 탄력이 넘치는 사람에게 '모찌 피부' 같다고 한다. 눈과 입술에 포인트를 두던 메이크업과는 달리 피부 표현에 신경 써보자. 전체적으로 핑크빛이 감돌면서 건강해 보이는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훨씬 탱탱하고 어려 보인다. 이때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색조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제한다. 박둘선이 최초로 공개하는 제품 고르는 노하우와 메이크업 팁은 물론 평소 애용하는 제품까지 모든 것을 소개한다.



Step 1 수분력이 좋은 기초 제품 선택

아무리 비싸고 좋은 화장품이라도 유분감이 많은 기초 제품은 피하자. 유분이 많은 제품은 메이크업을 완성하기도 전에 메이크업이 밀릴 수 있다. 유분보다는 수분이 많은 제품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Step 2 무스 타입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시작

꼭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사계절 내내 SPF 성분이 들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가볍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를 만들기 때문에 필히 차단해야 한다. 동시에 수분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촉촉해 보이게 한다.

Step 3 파운데이션에는 충분한 시간 투자를

요즘 트렌드는 최대한 얇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 단계에서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가 얇은 편이라면 리퀴드 타입을 사용하고,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면 케이크 타입의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골고루 펴 바른다. 리퀴드 타입은 스펀지로 양을 조절하면서 충분히 두드린다. 기미와 주근깨는 액상 타입의 컨실러로 커버하는데 역시 스펀지를 사용한다.

Step 4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는 파우더나 팩트는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피붓결을 살린다. 팩트를 이용해 수시로 메이크업을 수정하면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에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Step 5 시머 제품으로 얼굴 입체감 살리기

펄 입자가 부드러운 시머 제품으로 얼굴의 중심선인 콧대의 윤곽을 살린다. 펄 입자가 너무 크면 화려해 보이고 과도하게 광이 나기 때문에 피할 것. 빛에 비춰 보았을 때 살짝 광이 나는 정도가 가장 예뻐 보인다. 베이지나 핑크 베이지 컬러로 콧대와 인중, 턱선에 바르는 것이 가장 좋다.

Step 6 아이섀도에도 수분 가득

펄이 살짝 들어간 젤 타입의 아이섀도는 화장대 위의 비밀 병기다. 메이크업이 살짝 들뜨거나 흡수되지 않을 때에는 색조 메이크업시 수분감이 많은 아이섀도를 얇게 펴 바른다. 고체 타입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연출되고 부드러운 펄감으로 눈 주위를 밝힐 수 있다. 인디 핑크같이 내추럴한 컬러가 좋다.

Step 7 내추럴 컬러 블러셔의 가벼운 터치

맑은 피부톤을 표현하는 데 블러셔는 빠질 수 없는 제품이다. 블러셔를 선택할 때는 컬러가 중요한데 여러 가지 컬러가 자연스럽게 믹스되고 펄감이 살짝 들어 있는 제품이 볼이 탱탱하고 피부가 리프팅된 듯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Step 8 누드톤 립글로스로 마무리

누드톤이나 핑크 펄 타입 립글로스로 전체적인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2009년 메이크업 트렌드인 샤이니 누드 컬러는 기존의 매트하던 누드 컬러에 촉촉함을 더하거나 은은한 핑크 펄을 가미했다는 데 차이가 있다. 펄감 덕분에 입술이 훨씬 도톰해 보인다.



1 UV 언더 베이스 무스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에 바르는 것으로 스킨케어 기능과 피부톤을 보정하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인다. 5만원, 슈에무라. 2 매직 커버 파우더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레이어링하는 정도에 따라 피부 광채를 조절할 수 있는 천연 미네랄 파우더 타입 파운데이션. 4만2천원대, SEP. 3 옹브르 도 물 같은 질감의 아이섀도로 초정밀 미세 입자로 이루어진 포뮬러가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한다. 3만9천원, 샤넬. 4 메탈릭 크림 아이 컬러 메탈릭 컬러의 고운 펄 입자가 부드럽게 잘 발리고 밀착력도 뛰어나다. 3만2천원, 로라 메르시에. 5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 젤과 필름 같은 텍스처가 반씩 섞여 입술에 블렌딩되는 립글로스. 3만2천원, 샤넬. 6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시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는 하이라이터 겸 블러셔로 베이크드 공법으로 만들어 미세한 발림감이 좋다. 가격미정, MAC.

■ 제품 협찬 / 샤넬(02-3708-2714), 로라 메르시에(02-3443-5940), SEP(02-515-2688), 슈에무라(02-3497-9775), MAC(02-3440-2642) ■헤어 & 메이크업 / 이지연 더 스타일(02-335-2887)■기획 / 김민정 기자 ■글 / 박둘선 ■사진 / 원상희

[레이디경향]
Posted by 나에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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