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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명석한 두뇌에 뛰어난 외모의 샘(유덕화)은 홍콩 최고의 백만장자 사업가다. 모든 것을 가진 그이지만, 3번의 이혼이 말해주듯 사랑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샘은 사업차 방문한 마카오에서 가난하지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당찬 매력의 클럽 댄서 밀란(서기)을 만나 첫 눈에 반한다.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이들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 홍콩 사교계는 발칵 뒤집힌다. 밀란이 상류층 여자로서의 덕목을 배우는 동안, 샘 주변의 사람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바라본다. 결국 샘은 주위 사람들의 강요에 못 이겨 혼전 계약서를 내밀고 상처받은 밀란은 샘을 떠나고 만다. 이제 샘은 사업과 사랑 사이에서 일생일대의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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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에게오라


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쇼퍼홀릭>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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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에게오라


이제 히어로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국가의 승인 없는 히어로들의 활동을 금지하는 법이 제정된 후 대부분의 히어로들이 은퇴를 선언하지만 신분을 감춘 채 왓치맨(감시자/파수꾼)으로서의 활동을 비공식적으로 계속해오던 히어로 ‘로어셰크’. 어느 날 과거 함께 활약했던 동료 ‘코미디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로어셰크’는 살인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과거 ‘왓치맨’의 역할을 해오던 히어로들을 없애려는 거대한 음모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진정한 초능력을 가진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은퇴해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과거의 히어로들. ‘로어셰크’는 한때 동료였던 이들과 다시 접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히어로 모두의 과거와 얽혀있는, 모두를 파멸로 몰아갈 수 있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목격하게 되는데…! 이들의 임무는 인류를 감시하는 것. 하지만 과연 누가, 이 ‘왓치맨’들을 감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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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에게오라

초대받은 이들은... 다 죽을 것이다

달빛이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탈 호수 캠프장에는 한가지 전설이 있다. 20여 년 전 캠프 요원의 부주의로 한 아이가 익사한 후 그의 엄마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 그러나 유일한 생존자가 그녀의 목을 베었고 이것을 지켜보는 한 아이가 있었다. 익사한 줄 알았던 아이 제이슨… 그날 이후 크리스탈 캠프장은 폐쇄되고 인적조차 드문 폐허가 되었다. 그러나 밤만 되면 호수를 배회하는 그림자가 목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크리스탈 호수로 친구들과 신나게 주말을 즐기러 온 트렌트와 친구들. 근사한 차를 타고 별장에 도착한 들뜬 일행에게 뜻하지 않는 손님이 찾아온다. 6주전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클레이를 만난 것. 주말 파티를 즐기려는 일행에게 왠지 낯선 방문자가 꺼림직하기만 하다. 그러나 클레이의 동생 역시 크리스탈 호수에서 캠핑 중 실종되었으며 전설로만 여기던 제이슨이 점점 가깝게 다가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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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에게오라

남자들의 마음, 더 이상 헷갈리지 말 것!

★ 동거 7년차… 사랑한다면서 프로포즈는 왜 안해?_제니퍼 애니스톤♡벤 애플렉; 평생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결혼은 싫다는 그. 그러면 동거는 왜 하는거지? 7년 동안!!

 ★ 유부남인 그 사람, 하지만 확실히 나에게 맘이 있는데?!_ 스칼렛 요한슨♡브래들리 쿠퍼; 우연히 슈퍼에서 마주친 남자는 잘생긴 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유부남이지만 나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심상치 않다! 그런데… 내 눈 앞에서 부인과 뭐하는 짓인지?

 ★ 나의 그대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_제니퍼 코넬리♡브래들리 쿠퍼; 나와 못 헤어지겠다며 결혼한 그 사람이 당당히 다른 여자와 잤다고 말한다! 나와 끝내겠다는 건가??

 ★ 얘네는 맨날 헛발질이야 ᅲᅲ..._드류 베리모어♡???; 옛날부터 지금까지 연애는 다 그런거야!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어…

 ★ 그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는다!_지니퍼 굿윈♡케빈 코넬리; 소개팅으로 만난 그사람. 매너도 좋고 가벼운 포옹까지 나누며 기분 좋~게 헤어졌는데… 이사람, 전화를 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들과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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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에게오라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1930년대 중국, 수많은 무술가들의 메카가 된 불산. 그 곳에서 ‘엽문’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영춘권의 고수이자, 백전불패를 자랑하는 신화와 같은 실력으로 중국 전역에 명성을 떨친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이 중국대륙을 침략해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불산은 일본의 식민지배 하에 놓이게 된다. 일본은 먼저 ‘민족혼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불산의 무술가들을 비열한 방법으로 하나하나 격파해 나간다. 심지어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무술가들이 늘어가자 엽문은 큰 충격에 빠진다. 그 후 엽문은 제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국민들이 일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무예를 가르치며, 중국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무술로 일본에 저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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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에게오라
은퇴한 슈퍼히어로 컴백 VS 옆집 아저씨 같은 킬러들
평범한 옆집 아저씨같은 킬러가 등장하는 영화 ‘킬러들의 도시’와 은퇴한 슈퍼히어로가 대거 출연하는 영화 ‘왓치맨’이 개봉했다. 특히 영화 왓치맨은 이번 주 영화예매율 1위로 급부상하면서 흥행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집자 주>



◇킬러들의 도시(감독 마틴 맥도나/장르 범죄·스릴러)

냉혹함과 철두철미한 모습으로 대표되는 킬러. 하지만 영화 속에 킬러로 나오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허술하기 짝이없다. 전형적인 옆집 아저씨같은 푸근한 인상의 켄(브렌단 글리슨)과 멋부리기 좋아하는 레이(콜린 파렐)은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영화를 이끌어나간다.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켄와 레이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 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클로이와 사랑에 빠지고, 켄은 브리주의 아름다움에 반하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킬러들의 보스는 켄에게만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대주교를 암살할 때 ‘킬러들의 규칙’을 실수로 어겼던 레이를 죽이라는 것. 그때부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는 킬러들의 마지막 대결의 장소가 되는데….

벨기에의 브리주는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된 곳. 때문에 영화의 내용을 제외하고라도 두 눈이 즐거울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동화 속 배경처럼 고색창연한 중세 건물과 운하 등이 끊없이 이어지는 영화는 브리주라는 도시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두 주인공의 호연이 돋보이는 영화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조연들 역시 한 몫을 톡톡히 해낸다.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에 대해 ‘쓰레기’라고 욕설을 하는 난쟁이, 킬러들이 지켜야 할 규칙의 준수를 무조건적으로 강조하는 보스 해리, 요정과 같은 아름다움을 뽐내는 클로이 등 각자 역할을 빛낸다.

특히 콜린 파렐은 외모뿐 아니라 연기력도 갖춘 배우임을 증명했고,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영화는 액션 영화라기 보다는 재치있는 대사 속에 유머가 잘 버무려진 코미디 영화에 가깝다. 하지만 마냥 가벼운 웃음을 주는 것이 아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레이가 저지른 실수와 킬러들이 브리주에 온 이유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영화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이야기 전개와 설정은 허술하지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왓치맨(감독 잭 스나이더/장르 액션·SF)

‘영웅’이 나오는 영화를 묻는다면 열의 아홉은 슈퍼맨과 배트맨을 대답할 것이다. 이 밖에도 스파이더맨, 헐크 등이 그 뒤를 잇는다. 슈퍼 히어로로 대표되는 영웅이 악당들과 한 판 승부를 벌여 승리를 거두는 줄거리는 이들영화의 판박이 공식이다. 선과 악이 극명하고 통쾌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웅 영화는 그동안 청소년, 가족 관객을 타깃으로 만들어져왔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다르다. 18세 이상 관람가로 성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 세계적으로 수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영화이기도 하다. 원작 앨런 무어의 ‘왓치맨’은 세계 최고의 SF권위상인 휴고상을 1988년 수상했고, 그래픽 노블로는 유일하게 타임지 선정 ‘1923년 이후 발간된 100대 소설 베스트’에 포함됐다.

영화 줄거리는 이렇다. 국가의 승인 없는 히어로들의 활동을 금지하는 법이 제정된 후 대부분의 히어로들이 은퇴를 선언하지만 히어로 ‘로어세크’(월터 코벡스)느 신분을 감춘 채 왓치맨(감시자)으로서의 활동을 비공식적으로 계속해온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 함께 활약했던 동료 ‘코미디언’(에드워드 블레이크)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로어셰크’는 살인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과거 ‘왓치맨’의 역할을 해오던 히어로들을 없애려는 거대한 음모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영화 ‘300’으로 유명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전 영화에서 보여준 현란한 영상 연출 실력을 다시 한번 발휘했다. 시공간의 흐름을 제멋대로 거스르며 쏟아져나오는 스펙터클의 향연이 관객을 압도한다.

기존의 슈퍼히어로들과는 다른 영화 속 캐릭터들의 이미지는 대부분 앨런 무어의 원작 그래픽 노블에서 그대로 따왔다. 국가가 활동을 금지해 은퇴한 슈퍼히어로들은 자동차 정비공이 됐거나 은퇴해 요양원에 있다.

영화는 2시간 41분의 긴 상영시간 동안 화려함 액션과 볼거리로 이를 둘러싼 갈등을 차근차근 쌓아가지만 막상 모든 궁금증이 풀리고 사건이 해결되는 순간은 허무하다. 갑자기 손에 손을 잡고 평화를 찾게 된 세상도 모두 개연성이 떨어진다. 원작에 충실한 뿐 영화적 재해석을 하지 못한 것도 안타깝다. 또 원작을 보지 않은 관객이라면 이해가 쉽지 않을 수도. <김효숙 기자> *취재협조=대전롯데시네마*
Posted by 나에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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