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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전세계를 구할 위대한 작전이 시작된다!

강직한 성품의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 대령은 조국과 국민을 위하는 충성스런 장교이지만 히틀러가 독일과 유럽을 파멸시키기 전에 누군가 그를 막을 방법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 북 아프리카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은 슈타펜버그 대령은 독일 사령부로 발령을 받으면서 권력 최상위층까지 숨어있는 비밀 저항세력에 가담,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게 된다. 히틀러가 비상시를 대비해 세워놓은 일명 “발키리 작전”을 이용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 전복을 계획하는 것. 전 세계의 미래와 수백만의 안위,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숨이 달린 위험한 작전 최전선에 서게 된 슈타펜버그 대령은 히틀러를 직접 암살해야하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Posted by 나에게오라

작전명 발키리

영화 2009.03.10 21:38

♣작전명 발키리 ,Valkyrie
긴박하지만 임팩트 없는 스릴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독일 언론은 사이언톨로지교의 열렬한 신자 톰 크루즈가 주인공 슈타우펜버그 대령을 연기한다는 뉴스에 격노했고,
독일 정부 역시 영화의 제작사인 유나이티드 아티스츠로부터 촬영 협조 요청을 받기 전부터 독일 내에서의 촬영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물론 독일 정부는 이후 입장을 바꿔 촬영을 허가했지만
슈타우펜버그의 가족과 독일 기독교협회는 노골적으로 톰 크루즈의 종교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톰 크루즈의 스캔들과 제작을 둘러싼 잡음에 독일 지역 타블로이드지를 시끄럽게 장식했지만
발키리는 사실 브라이언 싱어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살펴봐야 할 영화다.
◆원제- Valkyrie
◆감독- 브라이언 싱어
◆주연- 톰 크루즈, 빌 나이히
◆제작-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배드 햇 해리 프로덕션
◆제작국- 미국
◆상영분- 120 분
◆장르- 스릴러
◆작품소개
할리우드의 번들번들한 공산품을 넘어서는 브라이언 싱어의 작전명 발키리.
모든이들의 기대와는 조금 색다른 영화다.
감정을 뒤흔드는 대서사극도 아니고 영웅적인 카리스마를 통한 스펙터클도 아니다.
작전명 발키리는 사실적인 스릴러이고,또 하나의 브라이언 싱어의 작품일 뿐이다.
제작비의 3분의 2를 독일에서 쓴 만큼 세계 2차대전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 영화로 재조명되는 작품으로
작전명 발키리는 자기 능력을 잘 아는 장인이 만든 효과적인 장르와 슈타펜버그의 양심적인 반역에 대한 영화다.
◆줄거리
독일을 사랑하는 충성스러운 군인 슈타펜버그는 히틀러 독재정권이 벌이는 위험천만한 전쟁에 신물이 났다.
상부의 말을 듣지 않고 나치 정권을 비판하다가
아프리카 튀니지의 전선으로 차출된 그는 영국군의 폭격으로 왼쪽눈, 오른손, 왼손가락 둘을 잃어버린 뒤 독일로 돌아온다.
그리고 1943년,
그는 이미 여러 번 히틀러 암살 작전을 시도했던 일단의 장교들과 함께 발키리 작전를 역이용해 히틀러와 측근을 제거하려 든다.
위험하지만 지혜로운 계획이었다.
발키리 작전은 히틀러가 자신이 암살당하거나 축출당할 때 나치 정부를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비상 대책이다.
히틀러의 목숨이 사라지는 순간 자동적으로 전환되는 작전명으로 독일 예비군이 주요 정부기관을 장악한 뒤 나치 정권을 지킨다.
슈타펜버그와 공모자들은 마치 히틀러 친위대가 쿠데타를 일으켜 히틀러를 암살한 것처럼 꾸민 뒤
예비군을 이용해 나치 정부를 장악한다는 계획 이었다.
독재정권의 비밀경찰이 그 어느 때보다도 위협적이고
적의 침투에 강력한 방어체계를 이룬 상황에서 음모의 주동자들은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는것이 최상책임을 느끼고,
스타우펜버그 대령은 히틀러 암살후의 독재정권을 대치할 복잡한 발키리 작전을 세우는 것에 협조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상황은 꼬여가기만 하고, 작전은 발각되고야 마는데..
물론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고,관련자들은 즉결처형당했다.
그리고 2차대전의 종료는 1년 뒤였다
▶히틀러에 관련된 서적과 자료들을보면,히틀러를 암살하려던 사람들은 많았다.
평범한 독일 목수 게오르그 엘저의 케이스. 그는 1939년 수제 시한폭탄을 히틀러가 연설할 예정이었던 연단에 몰래 장착했다.
히틀러의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기운은 의외로 과묵하고 평범해 보인다.
연설은 예상보다 훨씬 빨리 끝났고 뒤늦게 터진 폭탄에 목숨을 잃은 건 죄없는 8명의 군중이었다.
게오르그 엘저는 그해 11월 강제수용소에서 처형당했다.
그런데 엘저의 시도가 성공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 글쎄.
그러나 히틀러를 암살해봐야 역사는 바뀌지 않음을 알고있다.
히틀러가 사라지면 그 자리는 다른 독재자로 채워지는 역사를 거스를수없고 복구되기 때문이다.
게오르그 엘저는 악마의 우두머리를 처치하는 것으로 지옥의 문을 닫을 거라고 믿었을 테지만
결국은 정의의 이름을 걸었지만 자신과 다른이의 생명으로 그값을 치루었다.
본 슈타펜버그 대령의 발키리 작전 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작전의 주동자들은 히틀러 암살만으로 독일을 구원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이 원한 것은 히틀러와 그의 팔다리까지 모조리 제거하는 독일의 대수술이었다.
나치 수뇌부 제거로 이어지는 슈타펜버그의 양심적 반역과 독일 바깥에 사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아주 놀라운 이야기들
독일인 모두가 히틀러를 지지한 것이 아니라는것과 군대와 사화 각층에서 저항의 움직임이 존재했다는 사실.
슈타펜버그는 신체적인 결함을 극복하고 초인적인 신념으로 정의를 실현 시키려했던 인물이다.
결국 평범한 사람이 특별한 일을 해낸다는 이야기
그리고 슈타펜버그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역사에서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인물이다.
★역사가 기억하는 발키리 작전과 2차대전 연대기
▶1933년 1월30일- 히틀러 독일 총통 자리에 오르다.
▶1938년 여름-육군 중령 한스 오스터.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해 군민 네트워크 작전에 실패하다.
▶1938년 11월9일-수정의 밤 발생. 독일계 유대인 청년 헤르셸 그린슈판이
파리 주재 독일 대사관의 3등 서기관 에른스트 폼 라트를 암살하자
독일 내 유대인에 대한 계획적인 탄압이 실시됨. 점포 815개, 주택 171동,
유대인 예배당 193소가 파괴되고 유대인 2만여명이 체포됨.
▶1939년 9월1일-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2차대전이 발발함.
▶1939년 11월8일-목수 게오르그 엘저가 사제 폭탄으로 히틀러 암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처형됨.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시작<--
▶1943년 3월13일-헤닝 폰 트레스가 시한폭탄을 히틀러의 비행기에 실어 암살을 꾀하지만 실패로 돌아감.
▶1943년 4월7일-슈타펜버그 대령이 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의 폭격으로 부상당해 독일로 송환됨.
▶1943년 여름-슈타펜버그 일행이 군부 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 히틀러의 발키리 작전을 수정.
▶1943년 10월-슈타펜버그가 올브리히트 휘하의 육군 장교 본부 참모총장으로 임명됨.
▶1944년 1월11일-슈타펜버그의 첫 히틀러 암살 시도. 불발로 그침.
▶1944년 1월15일-히틀러의 사령부인 늑대굴에서 히틀러를 암살하려던 슈타펜버그의 두 번째 계획도 실패.
▶1944년 7월20일-슈타펜버그가 직접 늑대굴에 폭탄을 설치함. 폭탄이 성공적으로 폭발하자 발키리 작전 시작.
▶1944년 7월20일 같은 날 밤-발키리 작전 실패로 돌아감.
슈타펜버그, 올브리히트, 알브레히트 메르츠 폰 퀴른하임,
그리고 베르터 폰 하에프텐 등 주동자 200여명이 즉결 총살당함.
-->영화 작전명 발키리 종결<--
▶1945년 4월30일-히틀러 권총 자살.
▶1945년 5월8일-독일 항복하고 2차대전 종결.
Posted by 나에게오라

◇ 관객 취향이 메시지와 작품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흐르면서 극장가의 전통적인 흥행 법칙도 바뀌고 있다. 스펙터클한 화면으로 기대를 모았던 '작전명 발키리'와 '오스트레일리아'는 가족애와 정을 부각시킨 '과속스캔들'과 '워낭소리'의 돌풍에 밀려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개봉 첫날 몰아쳐라? NO!

 불과 수년 전만해도 개봉일 스크린 수나 성적이 최종 스코어를 예상하는 척도가 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180도 다르다.

 '워낭소리'의 개봉(1월 15일) 당시 스크린 수는 전국 7개관. 역대 독립영화 최고 흥행작인 '원스'의 기록(22만 5000명)을 뛰어넘기만 해도 성공했다는 말을 들을 만했다.

 그러나 입소문에 힘입어 스크린 수는 무섭게 늘어났다. 5일 현재 308개관에서 상영 중이며, 웬만한 대작 영화의 배급 사이즈에 견줄 만하다. 독립 영화 최초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신기록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작전'도 입소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첫주 스코어는 약 30만명. 이쯤되면 '흥행 실패작'으로 분류될 법했다. 그러나 관객 호평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거뜬히 넘겼고, 박스오피스 또한 전주 대비 한 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화려해야 본다? NO!

 '과속스캔들'은 소위 '대박영화'가 갖춰야 할 요소와는 거리가 먼 작품. 10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스타도 없고, 제작비도 내세울 게 없다. 투자사들의 외면으로 제작이 3년이나 늦추어졌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마저도 최고 목표치를 300만명으로 잡았다.

 이제 관객들은 톱스타의 얼굴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지 않는다.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에 보다 주목한다.
충무로의 한 관계자는 "IMF의 외환위기를 넘길 때 가족애에 기댔던 믿음이 요즘 관객 심리에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워낭소리'가 순수했던 그 시절의 끈끈한 정을 떠올리게 한다면, '과속스캔들' 또한 '독특한' 가족의 사랑을 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외화 성적에도 반영되고 있다, 니콜 키드먼 주연의 '오스트레일리아'나 톰 크루즈 '작전명 발키리'가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반면, 가족 영화 '말리와 나'는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공포와 블록버스터는 여름에 봐야 제 맛? NO!

지난주 개봉한 공포 영화 '언데드'를 시작으로 '13일의 금요일'과 '언인바이티드' 등이 잇달아 개봉된다. 과거 여름용 영화로 분류되던 공포영화가 이제 계절을 가리지 않고 극장에 걸린다.

 올해 첫 공포물로 지난달 26일 개봉한 '언데드'의 성적 또한 좋다. 187개의 많지 않은 스크린에서 상영돼 개봉 첫주 12만4000명이 관람했다. '언데드'를 홍보하는 영화사 하늘의 김혜림씨는 "심지어 겨울에도 적지 않은 관객들이 공포물을 찾는다. 이는 공포 영화가 보다 정교한 스토리를 바탕에 깔고 정서적인 방향으로 진화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여름 성수기의 대표 메뉴였던 블록버스터 또한 일찍부터 개봉된다. 5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왓치맨'이 개봉됐고, 12일엔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제임스 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이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이중 '왓치맨'은 2시간 41분의 긴 러닝타임 내내 화려한 그래픽의 향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충무로의 한 관계자는 "과거 관객들에게 영화는 유일한 오락거리였다. 그러나 온라인 문화의 발달로 다양한 대체 미디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며 "'여름엔 공포영화 한편 봐야지'라는 식의 보편적인 관람 행태가 사라지고 있다. 이젠 독특한 매력으로 '꼭 봐야만 할 영화'로 입소문이 나야만 흥행에 성공한다"고 지적했다.
Posted by 나에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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