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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Confessions Of A Shopaholic, 2009)
영화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영화줄거리 : 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쇼퍼홀릭>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 2009년 3월 3일 7:30PM 신촌 메가박스에서 -
너무도 자랑스럽게 그녀가 등장한다. 바로 이 장면이 영화 쇼퍼홀릭의 첫 장면이다. 주인공 레베카의 등장!
경쾌한 음악과 함께 레베카의 목소리로 자신이 입은 옷과 가방까지 쫘악~ 브랜드명을 나열해준다. 내가 알아들은건 '구찌'라고 외치며 달랑달랑 쇼윈도우로 레베카가 자랑하던 그 가방!
솔직히 구찌가방 저런스타일은 내 스탈이 아니라서 별로라 생각했고 나는 그녀가 입은 핑크색 원피스코드와 부츠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진짜 뉴욕가서 저런 스타일의 레베카를 보면 언니~이라면서 따라가줘야할 듯 하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레베카 어디서 많이 봤어!라고 생각했는데 쇼퍼홀릭 찾아보면서 레베카 역을 맡은 배우가 바로 '아일라 피셔' 바로 작년이였나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에 나왔던 선택받았던 사람스러운 그녀가 아니던가! 내가 세명의 여자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했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서 좋아했는데 쇼퍼홀릭에서 만날 줄이야!
쇼핑은 너무 좋다! 그러나 이 카드들은 어찌한담!
자신의 카드 빚을 알지만 그녀는 명품과의 인연(?)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쇼핑중독자다. 레베카 그녀의 집은 명품으로 가득하다. 사실 그녀는 된장녀가 아니기 때문에 사놓고 다시 명품을 팔고 돈마련하는 그녀류의 여자는 절대 아니다. 레베카는 솔직하고 또 당당하다. 물론 돈앞에서는 약해지는 그녀지만..
작은 잡지사에 다니는 그녀의 잡지사가 파산하고 오갈데 없는 그녀는 최고의 잡지사 엘렛으로 이직하려다가 오히려 영 상관없고 영 쇼핑중독 레베카와 관련없는 경제지 잡지에 기자가 된다. 그것도 자신이 쓴 쇼핑관련 경제기사로 말이다. 한번에 그녀는 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재테크 기자! 녹색스카프의 그녀가 된다. BUT,그녀가 쇼핑 중독자라는 걸 잊으면 안된다.
어디서나 이런남자는 있지! 완벽남!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마징가Z 혹은 슈퍼맨을 나타나길 기대하는가! 여자들이여 정신차려라! 여자에겐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남자가 필요할 뿐! 남자의 능력이면 무슨일이 생기던 척척 해결해준다. 사실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충분히 쇼퍼홀릭의 남자주인공 '루크'는 그렇다.
프라다를 알고 프라다를 고를 줄 아는 안목을 가진 남자! 충분히 매력적이다. 나에게도 쇼핑중독 레베카에게도 말이다. 요 커플의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보라! 그러나 힌트를 드리자면 이 영화는 그냥 신데렐라 영화다. 환상을 가지고 봐도 무방하다.
쇼핑에 나에게 주는 행복! 바로 이거지!
당신에게 쇼핑은 어떤 의미인가? 레베카에겐 삶의 의미이자 행복이자 하나의 빛과 같은 존재다. 그러나 레베카는 말한다. 쇼핑할 때 행복하다고 그러나 순식간에 그 빛을 잃고 만다고. 레베카는 쇼핑할 때 누구보다 행복해보인다. 그러나 욕심내서 그 물건을 사서 집으로 가지고 돌아오면 왠지 모를 허전함과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물론 카드 빚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공허함과 채워지지 못한 부분이 명품으로 채워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당신도 저 무리속에 포함되는가?
명품 중독이 가져다주는 행복은 각자 삶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겠지만 보면 사고싶고 내걸로 만들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마찬가지 아닐까? 어쩌면 위와 같은 행동들이 나의 행동으로만 표출되는 것은 아닐 듯 하다. 내 속의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를 다시 한번 이 장면을 보고서 되새기며 물어보았다.
분명 누군가가 구매하기에 명품은 명품다운 것이고 또 팔리는 하나의 상품일 뿐인 것이다. 그것을 내가 판단하기에 나빠! 좋아!라고 어느쪽을 선택하기에는 나 또한 결격사유가 있으며 레베카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보다 이해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레베카의 쇼핑이 재미있게 보인 것은 사실이다.
사랑스러운 그녀니깐 용서되는걸지도 몰라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명품들은 하나같이 그 가격과 또 디자인에 놀라노자다. 내가 모르는 브랜드가 태반이였지만 아! 내가 아는 브랜드만 나오면 탄성! 그리고 은근히 쇼퍼홀릭 속 이야기는 코미디에 가깝다. 한번씩 던져주는 여주인공 레베카의 표정연기와 코믹액션은 관객에게 쇼퍼홀릭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더 좋았던 것이 핑크색을 유난히 좀 좋아했던 것 같고 핑크빛 가득한 애플 노트북에 사랑스럽게 회의실 탁자에 앉아서 핑크빛연필깎는 기계로 연필을 깎던 그녀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명품을 추구하는 그녀지만 나는 그녀의 핑크사랑에 그녀 내면속 여자아이의 모습을 발견했다.
영화 속 레베카는 영화 속의 레베카일뿐! 좋은 가문의 돈 많은 남자 만나는 쇼핑 중독자 레베카는 그냥 오직 영화 속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 꿈은 일단 깨길 바라면서! 결말이 궁금하시면 재미나게 영화 한편 본다는 생각으로 영화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길 바란다.
사실 이 이야기는 쇼핑중독자 레베카의 신데렐라 이야기라고 바꿔도 괜찮지 싶다.
Posted by 나에게오라

열병에 걸려 심하게 앓던날

그 열병을 닮은 사랑이 찾아왔다..

 한동안 앓고 지나갈 듯했던 사랑이

 소년의 몸과 마음을 송두리채 집어삼켜버린 채 그의 일생을 지배해버린다..

 

영화를 본 기분은 정말.. 갑갑했다...

자신만의 세상에 갖혀 사는 두사람을 보고 있노라니

안나는 안나대로 "비밀"로 인해 자신만의 세상에 갖혀살고 세상과 소통하지 못했고

옳고 그름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고 가치와 죄의식을 이해하지 못했기에..블행을 짊어질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결국 마이클이 그녀를 세상과 소통하게 하는 창이 되어주었기에

안나의 마지막 순간은 평온했을 것이다.

 

마이클은 안나로 인해

자신의 가슴에 가족조차도 그 누구도 담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역시 불행하게 평생을 살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는 마침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 마음의 평온을 찾는다.

 

안나를 세상과 소통하게 한 마이클

마이클을 세상과 단절시켜버린 안나

 

각자의 사랑으로 인해 소통과 단절, 단절과 소통을 차례로 경험하며

서로의 의미를 마음속에 새겨넣은 채 지울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이 되어버린 두사람..

Posted by 나에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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