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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마도학자의 개편/각성보다 먼저 이루어진 여거너 각성이 구정을 앞둔 1월 22일 목요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퍼섭 업데이트때부터 약하다는 등 강하다는 등 이야기꺼리가 되었던 여거너 각성. 이 글에서는 그 중에서도 여 런처의 각성인 헤비배럴의 각성 퀘스트를 알아보고 스킬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자.

 

∞∞



목차

1. 헤비배럴

2. 각성 퀘스트

3. 각성기 분석

4.마치며.




∞∞




1. 헤비배럴



 여거너 각성이 공개되기 이전의 유저들의 궁금점 중 하나가 과연 여거너는 남거너와 같은 각성명을 사용할까. 라는 것이었다. 결국 네오플은 여거너에게 남거너와는 다른 각성명을 주는 것을 선택했고, 그 중 여런처에게는 헤비배럴이라는 약간 괴악한 센스의 각성명을 부여하였다.

 원래 해비배럴[heavy barrel]은 말 그대로 굵은 포신을 뜻한다. 각성기인 에이션트 트리거와 런처라는 캐릭터성을 보자면 잘 어울린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 어감이랄까 단어의 사용이랄까. 물론 많은 기획안 중 하나를 택했긴 했겠지만 별로 스마트하지 못한 느낌을 주는건 어쩔 수 없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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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드럼통으로 부르는 유저도 있는 것 같다.


 어쨌거나, 헤비배럴은 여런처가 48레벨에 각성퀘를 통해 각성하는 직업으로서. 런처와 헤비배럴의 차이점은 오직 각성 후에 액티브 각성기인 에이션트 트리거와 패시브 각성기인 오버히트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2. 각성 퀘스트

 모른 캐릭터가 그렇듯 시작퀘는 해당 직업군의 트레이너가 준다. 여거너의 경우에는 유저들에게 악녀로 악명높은 키리 더 레이디가 스킬 트레이너이다.


1) 각성 - 헤비배럴[heavy barr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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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스에게 가서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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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파 공식 흑막 아이리스 등장.



2) 각성 - 헤비배럴[heavy barre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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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점 700점을 모아와야 한다.

 대체 런처가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는 수단이 결장이라는 이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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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으로 sp20을 준다.



3) 각성 - 헤비배럴[heavy barre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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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찍은 스샷이 이상한게 아니라 1월 22일 기준으로 대화 배열 자체가 뭔가 기묘하게 되어있다. 업데이트하는데 담당이 너무 힘들어서 놓쳤나보다.

 재료로는 흑큐10개, 청큐10개, 최상급연석100개, 강철조각100개, 테라나이트 50개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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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으로 속성저항+2. MPMAX+100를 준다.




3) 각성 - 헤비배럴[heavy barre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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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퀘스트가 상당히 병맛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는 퀘스트. 빌마나 왕유의 네임드에게서 ‘고대무기의 흔적’을 구해야 하는 퀘스트인데. 이게 랜덤이라 운이 좋으면 한번에. 나쁘면 수십번을 돌아야 할 수도 있다. 필자의 경우는 빌마1번 왕유 6번을 돈 시점에서 빛의 웨데로스가 고대무기의 흔적을 줘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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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완료하면 드디어 각성을 할 수 있다.





3. 각성기 분석.


1) 에이션트 트리거

 엑티브 각성기로서 자신의 위치에 고대병기를 소환해 앞으로 포격을 날린다. 해비배럴의 에이션트 트리거 또한 블레스터의 새틀라이트 빔과 마찬가지로 중화기다루기로 인해 +1레벨 효과를 가진다. 때문에 60레벨에서 최대 레벨은 8레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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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과 8레벨의 차이.

 선행으로는 레이저 라이플 5레벨, FM-92mk2 랜서 5레벨로서 상당히 더러운 선행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랜서의 경우에는 랜서 자체도 선행이 상당히 꼬여있는데다가 많은 수의 런처들이 올리기를 포기하고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굳이 랜서를 선행으로 했어야 했나하는 의구심이 든다.

 선행 문제는 굉장히 마음에 안들 문제긴 하지만, 어쨌든 결국 유저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에이션트 트리거가 좋은가. 혹은 나쁜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점에 대해 말하기 위해서는 일단 좋은 스킬이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좋은 스킬인지 나쁜 스킬인지 판정하는 요소에는 데미지. 사용의 용이성, 소모되는 MP나 HP, 그외 특수효과 등이 있다.

 그렇다면 에이션트 트리거의 종합적인 성능은 어떤가?


㉠ 데미지.

 에이션트 트리거는 고정 물리 데미지이다. 고정 물리 데미지는 힘 수치로 인해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대부분의 각성스킬들은 고정 데미지를 택하고 있다. 에이션트 트리거의 고정데미지의 총합 데미지를 살펴보자면.

 1레벨 : 작은 레이저 314 데미지 2회, 주포 1570~2354 데미지 16회.
 8레벨 : 작은 레이저 540 데미지 2회, 주포 2700~4049 데미지 16회.

 즉 플랜에 표시되어 있는 총합 고정데미지는 1레벨에서 25748~38292, 8레벨에서 44280~65864로서. 단순히 고정데미지 자체만으로 본다면 블래스터의 각성기인 새틀라이트빔의 2.5~3배에 이르는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준다. 때문에 일단 데미지만으로 보자면 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단, 엠소모 또한 새틀라이트빔의 2배 정도에 달하며 타격시간도 꽤 길다는 단점이 있다.

 런처 클래스는 자체적으로 힘을 올리기가 꽤 힘들다는 문제점이 존재하나, 에이션트 트리거는 미라클 비전에 의해 공격력이 증가하므로 결국 힘을 올리기 쉬운 다른 클레스와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현재 에이션트 트리거는 작은레이저 데미지2회. 그리고 주포가 16회 히트한다고 되어있지만 사실상 풀히트 하면 19히트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주포로 1화를 더 타격하는게 아닌가 싶은 의혹이 있다.



㉡ 사용의 용이성.

 에이션트 트리거의 경우 사용하면 발아래에서 고대병기를 소환하여 자신에게 붙어있는 적을 앞으로 밀어낸 후, 작은 레이저로 주포 가운데로 적을 모은다. 그 이후로 포격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다.

 문제는 헤비배럴의 본체가 있는 곳과 유효 타격지점의 위치가 매우 멀다는 점. 하프아머를 가진 몬스터의 경우 고대병기 소환시의 뽑아 치기를 당한 후 그대로 걸어와 헤비배럴이 있는 위치를 계속 타격하려 한다. 주포 사격 자체에는 익스트루더같이 몹을 모으거나 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하프아머 몬스터들이 있는 곳에서 에이션트 트리거를 쓰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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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빈틈이 존재한다.



 게다가 에이션트 트리거를 소환한 상태에서도 헤비배럴은 계속 몬스터의 타격에 의한 데미지를 받으며, 만약 스턴이 걸리거나 할 경우 에이션트 트리거는 곧바로 캔슬된다.

 게다가 몹을 주포 한 가운데로 모아주는 소형 레이저 타격도 겨우 2대밖에 때리지 않아 하프아머가 없는 몬스터라고 해도 공격을 맞으며 다가오기도 한다. 차라리 맨 처음부터 주포를 발사햇다면 빈틈이 더 없었을 것이다.

 거기에 에이션트 트리거에는 적이 가까이 있을 경우 포신에 맞아 데미지 없이 뒤로 쭉 밀리기도 하는데, 이 뽑아치기를 노릴 경우 몬스터에게 근접해서 써야하며, 뽑아치기를 노리지 않는 어정쩡한 거리에서 사용할 경우  오히려 뽑아치기를 노릴 때보다 몬스터가 빨리 와서 붙어버리는 뭘 어쩌라는 건가 싶은 단점도 있다.

사정거리는 매우 길지는 않으며 y축은 일반 충전 레이저 라이플의 약 두세배 정도. x축은 유효 타격지점에서 화면 한개 반 정도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작은 몬스터는 다운되어있을 때 타격이 불가능하고 주포 포격시에도 적을 쓰러트리지 않는다.

㉢ 특수효과.

 용왕 바칼에게 대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그 설정 때문인지. 용족에 대한 데미지를 120%로 입히는 효과가 있다. 단, 던파에서는 고레벨 용족 몬스터가 거의 전무하다는 것이 문제. 이계던전인 꿈성과 일반 던전인 스카사의 레어 정도가 전부다.


㉣ 총평.

 데미지는 크지만 사용하기 영 까다로운 각성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일단 솔플에서 에이션트 트리거를 쓰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에 가깝다. 각성레벨인 48이후의 던전에 있는 몬스터. 특히 보스 몬스터들은 무큐기에 반응하거나 이동속도가 빠르며. 공격을 일순간 회피하는 무적 회피기술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대부분 몬스터는 하프슈아를 가지고 있는데, 에이션트 트리거의 포격은 이런 하프아머 몬스터들에게 완전히 무력하다.

 현재 최악의 각성 스킬이라고도 불리우는 익스트림 오버킬의 경우에도 일단 맞기 시작하면 하프슈아 상태마저 캔슬시켜 계속 홀딩하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 원거리 중심인 헤비배럴의 각성기에 이런 효과 하나 붙어있지 않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중 하나다.

 거기에 대부분의 상위급 던전이 y축이 길고 x축이 짧아진 던전이라는 것 또한 생각해봐야 한다. 아무리 벽을 완전히 등지고 에이션트 트리거를 설치한다고 해도 데미지 판정이 있는 포인트가 너무 멀어 빈틈이 엄청나게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파티플에서는 나름대로 괜찮은 효율성을 발휘한다. 파티에서 헤비배럴을 최전선에서 몸빵하며 싸우게 하는 파티원이 있는게 아니라면, 전방의 몬스터가 파티원의 타격에 의해 고정되어 안정적으로 타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역시 솔플에서 사용하기에는 매우 효율성이 떨어지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2) 오버 히트

 패시브 각성기로서 35레벨 이하의 중화기 스킬 사용시 내구도 소모를 높이며 데미지를 높여준다. 이는 웨폰 마스터의 버프 스킬은 오버 드라이브의 패시브 형태라고도 할 수 있으며, 내구도 소모는 레벨을 올린다고 해도 200%로 고정이다. 자신이 원한다면 ON-OFF시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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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과 6레벨의 차이.

 런처의 경우 수리비가 타 클레스에 비해 심한 편이 아니고 무기의 내구도 소모가 200%로 증가한다고 해도 수리비 자체가 2배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꽤 괜찮은 패시브 각성기라고 볼 수 있다. 35레벨 이하의 중화기에만 적용되는 만큼 양자와 익스터루더에 영향을 주지는 않으므로 해당 스킬을 사용하며 효과가 없다고 하지는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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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 4레벨 사용시 데미지 차이. 방당 약 200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다만 스킬의 온 오프시키기 위해서는 스킬창을 일일이 열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무기 내구 소모가 200퍼센트로 고정이기 때문에 1레벨 오버히트를 쓰는건 의미가 없다는 것. 블래스터와는 다르게 원거리의 적을 정확히 타겟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4. 마치며




아 동영상 찍기 힘들다...



 블래스터의 각성기인 새틀라이트 빔이 사상 최약의 각성기 자리를 두고 1,2위를 겨누고 있을 정도로 형편없기 때문인지 에이션트 트리거의 존재는 많은 블레스터들과 각성을 기다리던 여런처들 사이에서 많은 공방을 오고가게 했다. 그렇게 공개된 에이션트 트리거의 데미지는 블레스터들의 시기와 부러움을 샀다. 데미지만 보면 새틀라이트 빔의 2,3배를 가볍게 뽑아냈으니까.

 하지만 막상 파고들어보면 그 효율성 만큼은 새틀라이트빔과 쌤쌤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라는게 문제다. 개인적으로 블레스터가 본캐이기 때문에 새틀라이트빔의 상향을 주장하고 있는 1인이긴 하지만, 에이션트 트리거 또한 쓰기 굉장히 까다로운 스킬이라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몬스터를 제대로 쫒아가지 못하고 사라지는 새틀라이트빔과 몹을 제대로 타격하지 못하고 계속 몹에게 맞아야하는 에이션트 트리거. 그나마 파티를 하고 있는 상태에 x축이 긴 던전에서는 나름대로 타격이 가능한 에이션트 트리거가 새틀라이트 빔 보다 우위라는 건 변하지 않지만 말이다.

 패시브 각성기인 오버히트는 블래스터의 서치아이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도 적을 확실히 노려 쏠 수 있게 해주는 서치아이는 1레벨 이상이 필요가 없고, 내구를 일정하게 더 많이 소모하여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오버히트는 1레벨로는 쓸모가 없어 올리지 않으면 아에 꺼두고 쓰지 않아야 한다.

 각성퀘는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네오플도 이런식으로 랜덤성을 크게 둘 경우 유저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증가하는지는 오배때의 성스러운 수호자 퀘스트와 단진 항아리 퀘스트로 알고 있을텐데 말이다.

 어쨌거나, 지금으로서는 고생한 네오플 관계자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한두번도 아니고 퀘스트에 오타좀 그만 넣으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 아진군 -
Posted by 나에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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