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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가 생각나는 알록달록 사각김밥

요리분류

밥.죽 / 김밥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밥 5공기(구운소금, 참기름), 김 5장
시금치 130그램(구운소금 1차스푼, 참기름, 다진파, 다진마늘,깨소금)
당근 3분의1개 (소금약간) , 달걀 3개 (소금 약간), 맛살 3개
돼지고기 200그램(간장 1숟가락 반~2 , 다진마늘, 다진파, 후추가루, 참기름, 설탕, 생강맛술 약간씩)

봄볕이 따뜻한 것이.. 이제 봄이 시작을 한것이 맞나봅니다.
기온이 올라가 포근해지면.. 주말에 나들이를 가는 분들이 많이 계시겟지요?
나들이를 가시면.. 식사를 어떻게 해결을 하시는지요..?
ㅎㅎ 맛짱네는 장거리를 떠날때는 간단한 식사 대용의 샌드위치나 간시꺼리등을 준비하여
떠나고.. 식사는 현지 음식을 먹는 편이랍니다.

예전 같으면 극성스럽게 먹을거 잔득 준비하고..
남겨오기도 하였는데.. 너무 많은 준비를 하여 간다는것도 어떨때는 부담이 되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떠날때는 가볍게 떠나는 것이 최고더라고요.
ㅋ 이게.. 나이를 먹는다는 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떠날때는 가볍게~^^;

맛짱의 생각은  위와 같은데..울 님들은 어찌 하시나요?
 


요즘.. 포스팅을 할때 맛짱이 ..서론이 길지요?
ㅋ 왜그런가?? 이런것도.. 나이탓?
ㅎㅎ 그냥 읽으시면서 웃으시라고 .. 나이 어쩌고 하면서 한마디 적어 보았어요.

앞 전에 나들이 이야기를 하였듯이..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나들이가 생각나는 김밥이야기를 올리려고해요.
그냥 김 밥은 아니고..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든 김밥이랍니다.


◈ 나들이가 생각나는 알록달록 사각김밥 ◈

 
[재료]
밥 5공기(구운소금, 참기름), 김 5장
시금치 130그램(구운소금 1차스푼, 참기름, 다진파, 다진마늘,깨소금)
당근 3분의1개 (소금약간) , 달걀 3개 (소금 약간), 맛살 3개
돼지고기 200그램(간장 1숟가락 반~2 , 다진마늘, 다진파, 후추가루, 참기름, 설탕, 생강맛술 약간씩)


* 소고기를 양념하여 만들면 더 맛있고, 당근은 다진후에 소금약간을 뿌려 전자렌지에 1분돌려 식히면 됩니다.

지인이 '오늘 시간이 없어서 하루종일 굶었으니..만나러 나올때.. 맛있는것 가져다 주세요~'라는 말을 듣고는
냉장고에 무엇이 있나 열어 보았더니.... ㅋ, 너무나 간단한 재료 밖에는 없네요.
단무지는 없지만, 걍 있는 재료를 꺼내서... 재빠르게 양념을 하여 사각김밥을 만들었답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양념을 하고, 당근은 잘게 다져준다.
달걀을 소금과 후추가루를 넣어 잘 섞은후에 팬에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스크럼블에그처럼  만든다.
고기는 양념하여 다진다.(다진고기에 양념을 하여 볶으면 더욱 편해요.)
맛살도 잘게 잘라준다.


왼쪽 사진이 위에 재료가 다들어간 상태예요.
글라스락에 담긴 밥이 ..위로 볼록쏟은것이 보이나요?
올라 온 밥을..잘 누르기 위하여 뚜껑을 덮어서 힘을 주어 눌러 닫습니다,.
뚜껑이 닫아지면서 속 재료가 차분이 눌러진답니다.(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뚜껑이 안 덮혀요..ㅎㅎ)



뚜껑을 열고 뒤집어 쏟아 줍니다.
쏟은 측면은.. 사진처럼.. 색이 골고루 이쁘게 잘 나타 난답니다.^^

쏟을때는 그릇속에 있는 랩까지 그대로 쏟아야 흩어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칼에 단촛물이나 기름을 바르면서 5등분하여 자릅니다.

* 요기서.. 초보님들이 하기에 좀 힘들어요.
  좀 쉽게 하시려면.. 밥을 쏟기전에 그릇안에서 자국을 낸 뒤에 쏟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이것은 맛짱이 쏟은후에 자른모양이예요.

* 사각밥을 자를때는 한 줄 자르고 칼을 닦고.. 자르고.. 다시 칼 닦는것을 되풀이 해가며 자릅니다.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도.. 서로 붙지 않으니.. 적당히 넣어가면 눌러주어야 합니다.

* 요리초보인 분이 만드시려면.. 맛짱처럼 5가지재료를 넣지말고 2~3가지로 넣어 만들면..
  사각김밥 만들기가 훨씬 수월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5등분하여 자른 사각밥을 김밥위에 올려 놓고.. 한줄씩 감아서 직사각모양 그대로 말아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것이.. 사각모양김밥 5줄~^^



김밥 맹키롬..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속내용도 .. 알차고.. 모양도 이쁘고.. 어찌보면 샌드위치가 연상되는 사각김밥이랍니다.



5줄 만들었는데.. 꽤 많은 양이 나옵니다.



글라스락에 보기좋게 담고,



요 도시락은.. 맛짱이 가지고 나갈 도시락!
깨도 솔솔 뿌려주었답니다.

오늘 만나는 지인이.. 오전에 시간이 없어 끼니해결을 못했다고 하여..
배가 고프다는 지인에게 주려고 이쁘게 담았어요.



요것은 아이가 학교에 다녀와서 먹을 도시락~ㅎㅎ

급식으로 점심을 먹것만 학교에 다녀오면 ..
인사가 '먹을게 없냐?'는 아이를 위하여 간단한 메모를 하여 식탁위에 올려두고 나갔어요.

단무지는 안 들어갔지만.. 일반 김밥보다 더 맛있는 사각깁밥이랍니다.^^



핫! 그런데.. 사각김밥 도시락을 만들고보니.. 웬지 옆으로 세고 싶다는 충동이~ㅋ
그냥.. 도시락 들고 룰루랄라~하면서 나들이라도 가고 싶네요.^^

충동을 .. 꾹 눌러 참고..
무사히 지인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였답니다.
결론만 간단히 말하자면..완전.. 감동의 도시락이였다는거..ㅎㅎ

이번 주말에는 맛있는 도시락이라도 싸서..카메라 들고 콧바람이라도 쐬고 와야겠네요.

울 님들도 참고하시어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Posted by 나에게오라

충무김밥 vs 꼬마김밥 vs 마약김밥 

요리분류
밥.죽 / 김밥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충무김밥 : 깍두기 - 무 1개. 굵은 소금 1컵. 포도당 1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½줄기. 고춧가루 ½컵.
주꾸미무침 - 주꾸미 12마리. 소주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고추장 1큰술....청양고춧가루 ½큰술. 일반고춧가루 2큰술. 설탕.소금.참기름 조금씩.
밥 4공기. 김 5장. 참기름. 소금. 통깨 조금씩.

꼬마김밥 : 햄 8쪽. 오이 1개. 맛살 2쪽. 어묵 2장. 김밥 단무지 8개. 지단 1장.
밥 4공기. 김 5장. 참기름. 소금. 통깨 조금씩.

마약김밥 : 당근 ½개. 김밥 단무지 4개.
밥 4공기. 김 5장. 참기름. 소금. 통깨 조금씩.
소스재료
겨자간장소스 : 겨자 갠 것 1큰술. 레몬즙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½큰술. 간장 2작은술.

만들기 : 겨자가루인 경우 따뜻한 물에 개어 10~20여분쯤 따뜻한 곳에 두어 (전자렌지를 이용해도 됩니다.) 발효시킨 후 식초. 설탕. 간장을 넣고 고루 섞는다.

<충무김밥>

 

지금은 통영으로 명이 바뀐 충무....

충무김밥은 충무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그 유래에는 두가지설이 존재합니다...

아낙네분이 시작했다는것과...할머니분께서 시작했다는 설,,,저두 잘 모르지만...

<어느날 한 뚱보할매(이두익씨)가 충무김밥을 광주리에 담아서 <국풍 80>에 참가하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 충무김밥이라 합니다.>

그런데 충무김밥의 간판은 똑같은데...맛은 모두 제각각 조금씩 다르죠..

충무김밥의 체인이 아닌 상호의 나눔. 그래서 장충족발처럼 원조가 들어갑니다.

각설하고..

충무김밥의 매력은 무엇보다 매운맛의 오징어무침과 잘 익은 깍뚜기의 조화가 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는 적당한 크기로 칼질을 한다음 적당량의 소금을 뿌려서 한번 골고루 섞여주고..

다시 포도당을 조금 넣어서 골고루 섞였습니다..약 10분정도 지나면 무에서 물이 조금 빠지네요..

 

절인 무는 물에 씻지않고 바로 채에 밭쳐서 약 1시간동안 물기를 제거 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무를 양푼에 담고 새우젓과 갈은 마늘..대파. 고추가루를 넣고 양념을 합니다.

 

잘 버무려서 김치통에 넣은 모습이네요...이젠 숙성시켜야겠죠..

 

3일이 지난 깍두기의 모습입니다. 숙성된 향이 코를 자극하는데..밥 한공기 생각이 절루 납니다.

(여름철은 하루면 깍두기가 숙성됩니다.)

 

충무김밥의 시작은 꼴뚜기를 사용했다고 하는 설도 있구 갑오징어를 사용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 충무김밥집에서 오징어로 통일 되었지요. 저는 쭈꾸미를 사용합니다...아주 얼큰하게 한번 만들었죠...

먼저 쭈꾸미를 데쳐낼때는 소주를 두어방울 넣고 데쳤구요. 물기를 제거한 후에

간마늘과 고추장. 청양고추가루. 일반고추가루. 설탕.소금..참기름으로 양념을 했습니다.

 

잘 버무려 놓은 쭈꾸미 무침...마지막으로 참깨 살~~살~~ 자세히 보시면 갑오징어 새끼도 보여요...

이렇게 충무김밥의 핵심인 두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이젠 김밥을 만들 차례이군요...

 

참기름 향이 강한 정품 참기름 두어방울만 넣고 밥을 버무리니...조금 찰질려 합니다..

그래서 올리브유를 약간 가미하고 소금(맛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맞췄습니다.

 

김은 일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않고 살짝 한번 구워서 4등분 하고...

밥은 약 두어수저정도를 김위에 놓아 잘 말아주면 충무김밥이 되죠..

 

제 성격상 작은 김밥은 좀 무리인 듯 싶네요...

그래도 꾸-욱 참고 만들었습니다....(ㅠ.ㅠ)

 

완성된 충무김밥입니다.

잘 익은 깍두기맛에 김밥과 조화가 아주 좋구요. 쭈꾸미또한 매콤한 맛에 김밥이 더 자주 손이 갑니다...

국물은 된장국으로 만들었는데...너무 잘 어울립니다. 일반 김밥과는 전혀 다른 맛의 세계로 이끌어 주네요...

요리법도 그다지 어려운 음식이 아니구요..가족들의 식사대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이왕 작은 김밥을 만들었으니...끝까지 가봐야겠죠....

꼬마김밥으로 넘어갑니다..

 

살짝 구운김 4등분 해서...밥은 약 한 수저 반정도 김위에 올려놓고

김밥재료도 아주 가늘게 만든것으로 중앙에 놓고 말았버렸습니다...........

 

오~호....이것두 이뿌게 나오는군요...

 

 

완성된 꼬마김밥입니다.

일반 꼬마김밥은 속재료가 김밥속에 위치하지만 이 꼬마김밥은 밖으로도 진출을 했습니다..

중앙을 잘라서 한 입 드시면 또다른 김밥의 맛에 반한답니다....^^*

 

 

이번엔 동대문 시장에서 알려진 마약김밥을 도전합니다.

마약김밥이란 호칭은 한번 먹으면 자꾸 먹게 된다해서 별명처럼 불리게 되었다죠...

먹어본지도 벌써 3년이 더 지난것 같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고 참기름 두어방울과 올리브유를 살짝 넣어서 살살 버무려 주었습니다..

김밥은 역시 꼬들꼬들한 맛이 최고죠..

그리고 육수로 밥을 지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참고하세요...전 그냥 일반 밥으루...

 

살짝 구운김을 4등분한 다음, 양념된 밥을 약 두 수저정도를 김위에 올려놓고 ..김밥단무지와 데친 당근을

밥의 끝자락에 놓고 말아주었습니다..

 

완성된 마약김밥이네요..^^*

마약김밥의 특징은 당근과 단무지가 김밥속 중앙에 위치하지 않고 김과 같이 끝자락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겨자간장소스에 찍어서 먹죠....

단무지는 달지도 ...시큼하지도 않게 다시 양념을 했구요....

마약김밥 역시 유명 김밥이 되었습니다..

맛이 깃들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것이 음식의 진리이겠죠...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김밥...세가지 맛을 상위에 펼쳐보시죠...

Posted by 나에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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