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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침 거르고 다니세요? 입이 깔깔한 아침, 어째 입맛도 통 없고 밥 한 숟가락 목구멍으로 넘기기가 여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맑은 국 한 그릇에 밥 말아 훌훌 먹으면 바쁜 아침에 별다른 반찬 없어도 가슴속까지 든든해 집니다.

 
근대 콩나물국
※ 재료의 분량은 4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근대 10~12장, 콩나물 한 줌, 쇠고기(우둔살) 100g, 대파(30㎝ 길이) 1뿌리, 쌀뜨물 6컵
[소스]된장 1½큰술, 국간장 ½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약간

준비하기
1.근대는 줄기를 꺾어 섬유질을 벗겨내고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콩나물은 꼬리만 다듬고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쇠고기와 대파는 곱게 채 썰고, 된장과 국간장은 쌀뜨물에 잘 푼다.

만들기
1.근대는 줄기를 꺾어 섬유질을 벗겨내고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콩나물은 꼬리만 다듬고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쇠고기와 대파는 곱게 채 썰고, 된장과 국간장은 쌀뜨물에 잘 푼다.
 
 
아욱 느타리버섯국
※ 재료의 분량은 4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아욱 ½단, 느타리버섯 100g, 대파(15㎝ 길이) ½뿌리, 소금 약간
[멸치 국물]다시마(사방 10㎝ 크기) 1장, 멸치 10마리, 물 7컵
[조미료]국간장·다진 마늘 1큰술씩, 된장 ½큰술, 생강즙 ½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준비하기
1.아욱은 줄기를 꺾어 섬유질을 벗겨내고 살짝 으깨고 씻어 풋내를 제거한다.
2 느타리버섯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 2~3가닥으로 찢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내장 뺀 멸치를 넣고 살짝 볶다가 다시마와 물을 넣고 15분 정도 팔팔 끓이다 체에 거른다.

만들기
1.멸치 국물에 국간장과 된장을 풀고 아욱을 넣어 끓인다.
2 ①의 아욱이 익으면 느타리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대파, 다진 마늘, 생강즙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뒤 한소끔 더 끓인다.
 
 
토란 명란젓국

[재료] 토란 400g, 명란 1개, 두부 ½모, 쪽파 4뿌리, 다시마(사방 10㎝ 크기) 1장, 소금 약간, 물 8컵, 쌀뜨물 2컵
[조미료]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적당량, 후춧가루 약간
준비하기
1.토란은 껍질을 벗긴 뒤 소금을 넣은 쌀뜨물에 넣고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2 명란은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 뒤 1㎝ 폭으로 썰고, 두부는 사방 2㎝ 크기로 자른다.
3 쪽파는 4㎝ 길이로 자르고, 다시마는 하얀 가루를 닦아낸 뒤 1×2㎝ 크기로 자른다.
만들기
1.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토란과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물 8컵과 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2 ①의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명란과 두부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쪽파를 넣어 맛을 더한다.
   
 
아침 국 끓이는 초스피드 요령
1_ 가루 양념을 최대한 활용한다
멸치, 다시마, 새우, 가쓰오부시 등 맛국물 재료로 많이 쓰이는 대표 재료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루 형태로 준비해두면 국물 내기가 간편하고 빨라진다. 찬물에 바로 가루를 풀고 주재료를 넣어 끓이기만 하면 끝.

2_ 손이 많이 가는 육수는 미리 얼려둔다
닭고기 육수나 쇠고기 육수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미리 만들어 얼음용기에 담아 얼린다. 필요할 때마다 해동하면 요리가 간편해진다.

3_ 말린 건어물도 한몫한다
홍합이나 조갯살, 새우 등의 건어물을 국물 재료로 활용하면 국물 맛이 시원하다. 맑은 국에 두루 어울리는 건어물은 살짝 볶아 비린내를 날린 후 이용한다.

 
 
맑은 국 맛내기 포인트
1_ 국물은 넉넉히 맑은 국은 건더기보다는 국물을 시원하게 먹는 것이 목적이므로 국물의 양을 넉넉히 잡는다. 1인분에 1컵 반 정도면 적당하다.

2_ 맑은 국 재료 맑은 국의 매력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다. 콩나물이나 무, 미역, 북어, 조개, 홍합, 굴 등의 재료가 잘 어울린다.

3_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국간장과 소금을 3:2 비율로 맞춰 간하고, 국간장은 오래 끓여 깊은 맛을 내야 하므로 국을 끓이는 초반에 넣고 나중에 부족한 간을 소금으로 맞춘다.


자료제공 : |리빙센스
요리|김영빈(수랏간, 019-492-0882) 사진|김상민 진행|김지영 기자
Posted by 나에게오라

♪ 나들이가 생각나는 알록달록 사각김밥

요리분류

밥.죽 / 김밥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밥 5공기(구운소금, 참기름), 김 5장
시금치 130그램(구운소금 1차스푼, 참기름, 다진파, 다진마늘,깨소금)
당근 3분의1개 (소금약간) , 달걀 3개 (소금 약간), 맛살 3개
돼지고기 200그램(간장 1숟가락 반~2 , 다진마늘, 다진파, 후추가루, 참기름, 설탕, 생강맛술 약간씩)

봄볕이 따뜻한 것이.. 이제 봄이 시작을 한것이 맞나봅니다.
기온이 올라가 포근해지면.. 주말에 나들이를 가는 분들이 많이 계시겟지요?
나들이를 가시면.. 식사를 어떻게 해결을 하시는지요..?
ㅎㅎ 맛짱네는 장거리를 떠날때는 간단한 식사 대용의 샌드위치나 간시꺼리등을 준비하여
떠나고.. 식사는 현지 음식을 먹는 편이랍니다.

예전 같으면 극성스럽게 먹을거 잔득 준비하고..
남겨오기도 하였는데.. 너무 많은 준비를 하여 간다는것도 어떨때는 부담이 되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떠날때는 가볍게 떠나는 것이 최고더라고요.
ㅋ 이게.. 나이를 먹는다는 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떠날때는 가볍게~^^;

맛짱의 생각은  위와 같은데..울 님들은 어찌 하시나요?
 


요즘.. 포스팅을 할때 맛짱이 ..서론이 길지요?
ㅋ 왜그런가?? 이런것도.. 나이탓?
ㅎㅎ 그냥 읽으시면서 웃으시라고 .. 나이 어쩌고 하면서 한마디 적어 보았어요.

앞 전에 나들이 이야기를 하였듯이..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나들이가 생각나는 김밥이야기를 올리려고해요.
그냥 김 밥은 아니고..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든 김밥이랍니다.


◈ 나들이가 생각나는 알록달록 사각김밥 ◈

 
[재료]
밥 5공기(구운소금, 참기름), 김 5장
시금치 130그램(구운소금 1차스푼, 참기름, 다진파, 다진마늘,깨소금)
당근 3분의1개 (소금약간) , 달걀 3개 (소금 약간), 맛살 3개
돼지고기 200그램(간장 1숟가락 반~2 , 다진마늘, 다진파, 후추가루, 참기름, 설탕, 생강맛술 약간씩)


* 소고기를 양념하여 만들면 더 맛있고, 당근은 다진후에 소금약간을 뿌려 전자렌지에 1분돌려 식히면 됩니다.

지인이 '오늘 시간이 없어서 하루종일 굶었으니..만나러 나올때.. 맛있는것 가져다 주세요~'라는 말을 듣고는
냉장고에 무엇이 있나 열어 보았더니.... ㅋ, 너무나 간단한 재료 밖에는 없네요.
단무지는 없지만, 걍 있는 재료를 꺼내서... 재빠르게 양념을 하여 사각김밥을 만들었답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양념을 하고, 당근은 잘게 다져준다.
달걀을 소금과 후추가루를 넣어 잘 섞은후에 팬에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스크럼블에그처럼  만든다.
고기는 양념하여 다진다.(다진고기에 양념을 하여 볶으면 더욱 편해요.)
맛살도 잘게 잘라준다.


왼쪽 사진이 위에 재료가 다들어간 상태예요.
글라스락에 담긴 밥이 ..위로 볼록쏟은것이 보이나요?
올라 온 밥을..잘 누르기 위하여 뚜껑을 덮어서 힘을 주어 눌러 닫습니다,.
뚜껑이 닫아지면서 속 재료가 차분이 눌러진답니다.(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뚜껑이 안 덮혀요..ㅎㅎ)



뚜껑을 열고 뒤집어 쏟아 줍니다.
쏟은 측면은.. 사진처럼.. 색이 골고루 이쁘게 잘 나타 난답니다.^^

쏟을때는 그릇속에 있는 랩까지 그대로 쏟아야 흩어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칼에 단촛물이나 기름을 바르면서 5등분하여 자릅니다.

* 요기서.. 초보님들이 하기에 좀 힘들어요.
  좀 쉽게 하시려면.. 밥을 쏟기전에 그릇안에서 자국을 낸 뒤에 쏟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이것은 맛짱이 쏟은후에 자른모양이예요.

* 사각밥을 자를때는 한 줄 자르고 칼을 닦고.. 자르고.. 다시 칼 닦는것을 되풀이 해가며 자릅니다.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도.. 서로 붙지 않으니.. 적당히 넣어가면 눌러주어야 합니다.

* 요리초보인 분이 만드시려면.. 맛짱처럼 5가지재료를 넣지말고 2~3가지로 넣어 만들면..
  사각김밥 만들기가 훨씬 수월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5등분하여 자른 사각밥을 김밥위에 올려 놓고.. 한줄씩 감아서 직사각모양 그대로 말아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것이.. 사각모양김밥 5줄~^^



김밥 맹키롬..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속내용도 .. 알차고.. 모양도 이쁘고.. 어찌보면 샌드위치가 연상되는 사각김밥이랍니다.



5줄 만들었는데.. 꽤 많은 양이 나옵니다.



글라스락에 보기좋게 담고,



요 도시락은.. 맛짱이 가지고 나갈 도시락!
깨도 솔솔 뿌려주었답니다.

오늘 만나는 지인이.. 오전에 시간이 없어 끼니해결을 못했다고 하여..
배가 고프다는 지인에게 주려고 이쁘게 담았어요.



요것은 아이가 학교에 다녀와서 먹을 도시락~ㅎㅎ

급식으로 점심을 먹것만 학교에 다녀오면 ..
인사가 '먹을게 없냐?'는 아이를 위하여 간단한 메모를 하여 식탁위에 올려두고 나갔어요.

단무지는 안 들어갔지만.. 일반 김밥보다 더 맛있는 사각깁밥이랍니다.^^



핫! 그런데.. 사각김밥 도시락을 만들고보니.. 웬지 옆으로 세고 싶다는 충동이~ㅋ
그냥.. 도시락 들고 룰루랄라~하면서 나들이라도 가고 싶네요.^^

충동을 .. 꾹 눌러 참고..
무사히 지인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였답니다.
결론만 간단히 말하자면..완전.. 감동의 도시락이였다는거..ㅎㅎ

이번 주말에는 맛있는 도시락이라도 싸서..카메라 들고 콧바람이라도 쐬고 와야겠네요.

울 님들도 참고하시어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Posted by 나에게오라

실패없는 쇠고기장조림 비법

요리분류

반찬/ 고기조림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장조림용 쇠고기 288g(우둔살, 홍두깨살 다 가능), 메추리알 20개, 편마늘 2톨
쇠고기 삶을때 : 대파 반뿌리, 양파 반개, 통후추 3-4개, 통마늘 4톨
쇠고기 조릴때 : 대파 반뿌리, 양파 반개, 무 썰어준 것 2장(3mm두께), 홍&청고추 1개-2개, 청양고추 1개
소스재료
진간장 6스푼, 국간장 1스푼, 흑설탕 2스푼, 올리고당 1스푼(물엿가능), 쇠고기육수 5-6컵

 

친정에서 일주일 쉬고왔더니..

정말 냉장고에 버릴거 천지에..반찬도 없고..국도 없고 ㅡㅡㅋ

에효..한숨만 나오데요 ㅎㅎ

 

몸이 안좋아서 일주일 쉬었을뿐인데..

집안에 자리 비운 티가 팍팍 나서..민망했습니다^^

 

이제 근종통도 사라지고 했더니..살만하던데여 ㅎㅎ

 

그래서 집에 오기 전에 반찬거리랑 국거리 좀 사와서..

어제 밤에 미역국, 무국 두가지 만들고 진미채볶음, 멸치볶음, 쇠고기장조림 해서..

국들은 먹기좋은 분량으로 포장해서 냉동실에 얼리고..

반찬들은 반찬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고..든든합니다 ㅎㅎ

 

울 신랑..밤중에 미역국 냄새에~

결국 밥 한공기 말아서 김치 한가지에 뚝딱 해치우고 자더라구요..

마누라 없이 일주일을 고생했더니..얼굴에 또다시 핼쑥한 티가^^;;

 

쇠고기 장조림은 신랑이 좋아하는건데..

제가 처음 시도했을때 짜고 맛도 없고..

냉장고에 보관했더니 고기 사이에 고기기름 띤것도 너무 싫고...

퍽퍽했거든요..

 

그래서 친정엄마와 책, 인터넷 도움을 얻어서 정말 비법 다 써서 했더니..

완전 환상이에요 ㅎㅎㅎㅎ

오늘 그 비법 총정리 해서 나갑니다^^

 

-오늘의 요리법-

장조림용 쇠고기 288g(우둔살, 홍두깨살 다 가능), 메추리알 20개, 편마늘 2톨

쇠고기 삶을때 : 대파 반뿌리, 양파 반개, 통후추 3-4개, 통마늘 4톨

쇠고기 조릴때 : 대파 반뿌리, 양파 반개, 무 썰어준 것 2장(3mm두께), 홍&청고추 1개-2개, 청양고추 1개

조림장 : 진간장 6스푼, 국간장 1스푼, 흑설탕 2스푼, 올리고당 1스푼(물엿가능), 쇠고기육수 5-6컵

 

 

장조림용 쇠고기 288g입니다.

한팩으로 사왔기 때문에..그람수는 정확해요^^;;;

 

쇠고기, 돼지고기로 장조림 하실때는..

필히 찬물에 30분정도 담구어서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고기의 비린맛도 안나고..

깨끗하게 조리가 됩니다^^

 

핏물 빼기 전부터..긴 것은 반토막 내서 담그세요..

전 그냥 통으로 담그고 삶았어요^^;;

 

 

 

이제 쇠고기를 미리 삶아야 하는데...

이과정에서 나오는 쇠고기 육수는 버리지 말고 꼬옥 조림장 할때 쓰세요..

맹물로 하는 것보다 훨씬 감칠맛 나고 깊은 맛이 나서 좋아요^^

 

맹물 9컵-10컵 정도를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여기에 대파, 양파, 통마늘, 통후추등을 넣고 핏물빼준 쇠고기를 넣어주세요.

 

그 뒤에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을때 핏물이 나오지 않을정도로 잘 삶아준뒤에..

고기 건져내주세요.

다른 야채들은 체에 받쳐서 육수만 받아놓으면 되세요...

 

 

미리 신랑이 열심히 까놓아준 메추리알과...

손으로 열심히 찢어놓은 쇠고기랍니다 ㅎㅎㅎ

 

참고로 메추리알을 삶을때..소금과 식초를 넣으면 좀더 탄탄하게 잘 삶아져요..

 

또한 메추리알 까다가 노른자가 보일정도로 흠집이 난다면 아까워 마시고..그냥 드세요..

아깝다고 장조림 만들때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고 맛이 없어요^^

 

 

자아 이제부터 중요한 조림을 해야겠죠..

전 국물을 짜지않고 삼삼하면서도 약간 더 달짝지근한게 했어요.

신랑이 그런걸 좋아해서^^;;;

 

우선 고기조림을 할때는 국간장을 약간 넣어주세요.

그럼 좀더 담백한 맛과 고기의 비린내도 확실히 잡아주고 맛도 좀더 좋아져요..

많이는 하지 마시고..보통 진간장과 국간장 비율을 5:1이나 6:1로 잡아서 하면 좋을거에요..

 

또한 보통 그냥 처음부터 간장을 넣고 삶지 않은 고기넣고 조림하시면..

간장이 고기의 수분을 빼앗아서 고기가 퍽퍽하고 딱딱해질 수 있으므로..

귀찮더라도 쇠고기를 삶아서 육수내주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 싶어요.

 

여기에 무를 넣는 이유는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제가 설명해드릴께요^^

 

쇠고기육수에 조림장 넣고 풀어서 끓이면서..

여기에 조릴때 넣는 야채 넣고..

잘게 찢어놓은 쇠고기와 메추리알을 넣고서 조려주세요.

 

조림은 정성인거 같아요..

잠시 한눈 팔면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강불-중불-약불 조절해서 잘 조려주세요.

 

참고로 전 쇠고기 육수 5-6컵 분량의 조림장인데..

이 조림장은 고기 그람수, 육수량 등에 따라서 틀려지므로..필히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서 간을 봐주세요!!

 

 

제가 어디에서 본건데..무가 고기의 기름을 잘 빨아들여서 좋다네요..

그래서 장조림할때 무를 3mm정도 두께로 썰어서 두장정도 넣어서 조려보았습니다.

정말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되나 궁금해서요..

 

결과는..

사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허연 고기기름 안보이죠?

무지하게 깔끔합니다.

 

또한 장조림을 보관하실때는..

짜지않는 조림국물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그래야 고기가 여전히 말랑말랑 하게 맛있어요..

 

 

 

저희신랑이 아침부터 먹고 싶어했던 쇠고기 장조림입니다 ㅎㅎ

아침밥 차려주려 했더니..서로 늦잠 자는 바람에..

그냥 생과일 두가지 섞어서 갈아주고 토스트로 대처했다는^^;;

 

ㅎㅎ 우선 정말 말캉말캉한 고기와..

알맞게 간에 맞고...달짝지근한 그 맛이..끝내줘요..

 

특히 장조림을 드실때는..

먹을 분량만큼 담아내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데펴먹으면

더 맛있어요^^

 

다른 분들에게는 쉬운 쇠고기 장조림이지만 ㅎㅎ

혹시 저같은 초보분들을 위해서 자세하게 풀어썼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실패없이 맛있게 만드셔서~

사랑받는 반찬이 되길 바랍니다 ~~~

Posted by 나에게오라

♪ 봄 내음 향긋한 달래간장 & 콩나물 밥 
요리분류
밥.죽 / 나물밥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초보용
요리재료
쌀 2공기, 콩나물 1봉지, 밥물 (평소보다 10%적게), 볶은소금 1차스푼
소스재료
달래 양념장

어제는 '눈이 비로 바뀌며 얼었던 땅도 녹고 봄비가 온다'는 '우수' 였어요.
그럼 이제 봄인가요? ㅎㅎ
계절을 몸으로 느끼기에는 아직  추운 날씨지만..
갑자기 내려갔던 기온도 우수가 왔음을 아는지.. 영상의 기온으로 돌아왔어요.

살면서..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절기가 어김없이 찾아 온다는거예요.
시간은 가고 절기도 어김없이 찾아 오고있네요.

우수를 맞이하여..ㅎㅎ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마트에 달래가 눈에 뜨이길래..
한 팩 사 가지고 와서 다듬으며, 무엇을 만들까..하다가 웬만하면 포스팅하지 않은 것을 준비하려고
달래 간장을 만들기로 하고 오늘 저녁 메뉴를 콩나물밥으로 준비하였어요.



오늘 준비한 '달래 비빔간장 & 콩나물 밥'은
재료가 착하면서도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일품요리랍니다.

식탁에서의 봄 맞이 너무 복잡하고 거창하게 세우지 마시고..
콩나물, 달래 한팩으로 준비하여 보세요.

◈ 봄 내음 향긋한 달래간장 & 콩나물 밥 ◈


 

[재료 4인분] 쌀 2공기, 콩나물 1봉지, 밥물 (평소보다 10%적게), 볶은소금 1차스푼

깨끗이 씻은 쌀위에 콩나물을 올려서 콩나물밥을 만든다.

* 재료에 적은것과 같이 밥물은 평소에 밥물보다 10%로 적게 넣어야 고슬고슬한 콩나물 밥이 됩니다.
위와 같이 비벼먹는 밥을 지을때는 10%를 적게 넣는것은 기억을 하여 두면 일품밥을 만들때 실패가 없으니
공식처럼 기억하여 두면 편리하고, 볶은 소금을 약간 넣어 밑간을 하는것 이 더 맛있답니다.


[콩나물 밥 만드는법을 더 자세히 보시려면 →  ♬ 간단히 만들어 먹는 콩나물 비빔밥 ]


 

 

달래를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 후에 물기를 털어내고 5센치정도의 길이로 잘라 둡니다.

   


달래비빔간장을 만들고 밥이 되는 동안 빠른 조리를 할 수 있는 미소 된장국도 끓였어요.
미소 된장국은 오늘 먹는 콩나물 달래비빔밥과 잘 어울린답니다.

[미소 된장국 조리법은 → ♪ 일본식 된장(미소)국과 일본식 달걀찜]

콩나물 밥이 완성이되면. 밥과 콩나물을 저어가며 섞은 후에 그릇에 담아줍니다.



콩나물 밥을 담은 다음에는...달래 비빔간장을 만들어 줍니다.

* 달래를 제외한 양념을 합한 뒤에 상에 내기전에 달래를 넣어 그릇에 담아 내는 것이 싱싱한 달래를
먹을 수 있는 포인트예요. 미리 만들어 두면 달래가 숨이 죽어 쳐지니 먹기직전에 양념에 넣어
버무려 담아 내면 됩니다.




간장과 달래의 양을 눈으로 보기 좋게 하기 위하여 친환경 소재인 유리용기 글라스락에 담아 보았어요.
수분이 많은 음식을 담을때는 플라스틱보다는 유리용기가 건강에 좋답니다.

위에 간장양념과 달래의 양이 한 눈에 들어오지요?
보통 간장과 같이 생각하기에는 전혀 다른 달래 비빔간장이랍니다.
오늘에 주인공은 달래이니.. 달래가 간장을 점령한거라 생각을 하면 됩니다.



콩나물 밥에 달래비빔간장을 넣을 때는 달래 넉넉히 건져 넣고 양념장에 있는 간장을 떠 넣은 후에
간을 맞추어 비벼 주세요.

고슬고슬한 콩나물밥에 달래 비빔양념을 넣어 비빌때는 으깨지 말고 골고루 저어가며 섞어줍니다.



잘 비벼진 콩나물 달래간장 비빔밥이예요.

맛 좀 보실라우~~~~~^^
입에 들어가는 순간.. 입 안 가득 봄내음이 향기롭답니다.

* 밥을 비빌때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더 넣어 주어도 됩니다.



이번 주말 시간 내시어 즐거운 요리하시고,
 '봄 내음 향긋한 달래간장 & 콩나물 밥'을 맛있게 드시면서
온가족 모두 식탁위에 봄은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나에게오라

맘모스 빵엔 당연 맘모스가 없다~!/맘모스 빵~ 
요리분류
베이커리 / 소보로빵
조리시간
1시간 이상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강력분 275그램, 멀티그레인 25그램, 우유 135그램, 인스턴트 이스트 8그램,

천일염 5그램, 무염버터 35그램, 탈지분유 6그램, 특란 1개, 황설탕 45그램...



소보로 토핑: 중력분 125그램, 황설탕 70그램, 실온 무염버터 60그램, 땅콩버터 20그램,

꿀 10그램, 탈지분유 5그램, 베이킹 파우다 3그램, 천일염 1그램, 푼 달걀 15그램,

아몬드가루 2큰술...

...

물 적당량, 딸기쨈 적당량..

 

맘모스 빵...

 

제가 어릴때 친정 아버지께서 퇴근하며 자주 사다주시곤 했던 맘모스 빵이 생각나서 만들었어요~

소보로, 곰보빵의 분할을 두개로 만들어 딸기쨈만 바르면 되니까

생소한 빵은 아니지요~

친정 아버지께서 달달한 간식보단 주로 귤이나 사과 같은 과일을 간식으로 사다주셨는데

유독 빵이라면 달달한 맘모스빵을 사다주셔서 어릴때 빵집 문이 닫히질 않길 바랬던

추억이 깃든 빵이랍니다~

 

오늘, 아이들 간식으로 뭘 할까..하다가 문득 맘모스빵이 생각나 만들어봤는데

역시나 단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질한 단맛은 아닌 조금은 담백하게 만든 빵이예요~^^

 

 

 

강력분 275그램, 멀티그레인 25그램, 우유 135그램, 인스턴트 이스트 8그램,

천일염 5그램, 무염버터 35그램, 탈지분유 6그램, 특란 1개, 황설탕 45그램...

 

소보로 토핑: 중력분 125그램, 황설탕 70그램, 실온 무염버터 60그램, 땅콩버터 20그램,

꿀 10그램, 탈지분유 5그램, 베이킹 파우다 3그램, 천일염 1그램, 푼 달걀 15그램,

아몬드가루 2큰술...

...

물 적당량, 딸기쨈 적당량..

 

 

...멀티그렌인은 호밀가루에 오트밀, 견과류를 섞어놓은 곡물빵을 만드는 재료예요~

없으면 강력분을 5그램, 견과류를 잘게 썰어 15그램을 넣어주세요~

 

...드라이 이스트는 전처리후 사용하고, 인스턴트 이스트는 가루에 바로 넣어 사용하세요~

* 드라이 이스트 전처리: 재료의 수분에 설타을 섞어 전자렌지에 미지근하게 돌려

드라이 이스트를 넣고 놓아두면 부글거리며 거품이 올라온답니다~

 

...반죽에 들어가는 무염버터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덩어리 상태고,

토핑용은 미리 실온에 꺼내둬서 손가락으로 누르면 말랑하게 들어갈 정도예요~

 

 

버터를 뺀 나머지 재료들과 인스턴트 이스트라 제빵기에 바로 넣고

한덩어리가 되면 버터를 넣고 반죽한뒤 1차 발효까지 끝내주세요~

 

 

 

1차 발효가 끝나면 2등분해서 둥글리기 한후 15분간 중간발효에 들어갑니다~

중간 발효되는 동안 소보로 토핑을 만들어주세요~

 

 

넓은 그릇에 거품기로 버터를 풀어주고, 황설탕을 넣어 섞어주세요~

 

 

여기에 땅콩버터, 풀어 놓은 달걀, 꿀을 넣어 다시 섞어준뒤~

 

 

미리 체를 쳐둔, 토핑에 들어가는 가루류를 넣어주세요~

 

 

가루가 보이지 않게 거품기로 털어내듯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맘모스에 올려지는 토핑은 입자가 작은 토핑으로 준비해서 달걀이 조금 들어갔으니

입자를 굵게하려면 달걀을 20그램으로 맞춰주세요~

 

 

 

중간 발효가 끝난 2개의 반죽은 밀대로 밀어 타원형으로 만들어 각각 팬에 올려주세요~

 

 

반죽 위에 물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소보로 토핑을 반으로 나누어 반죽 위에 올려주고~

 

 

손으로 꾹꾹 눌러 잘 붙도록 해주세요~

 

 

2차 발효 45분간 진행합니다~

...실온에서 발효할땐 위에 비닐을 살짝 씌워 따뜻한 곳에 놓고 발효를 하세요~

 

 

2차 발효가 끝나면~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간 각각 구워낸뒤

망에 올려 차게 식힌뒤 토핑이 없는 부분에 딸기쨈을 발라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거대한 빵이라고 아이들 표정이 흥미진진했어요~ㅎㅎ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줘도 배불리 먹을분량~

 

 

딸기쨈은 취향에 맞게 발라주고,

딸기쨈이 아니더라도 다른 쨈을 넣어 색다른 맛으로 만들어보세요~

 

 

 

반으로 잘라 위에 포개놓으니

흡사 개구리 왕눈이의 투투 입술이 생각나는 모습이네요~

슈톨렌과도 비슷하죠?

 

 

 

멀티그레인이 들어가 곡물이 씹혀 좀더 고소한 맛을 내구요~

 

 

토핑에 아몬드 가루를 넣어 더욱 풍부한 맛이 나네요~

 

 

토핑의 입자가 굵으면 아이들이 그것만 떼어먹을까봐 작게 만들었더니

역시나 겉만 걷어내지 않아 다행스러웠어요~

 

 

반죽은 동일하게 하고,

분할만 다르게해서~

성형은 스틱으로 만들어 소보로 스틱을~

동그랗게 만들면 소보로 빵을~

타원형으로 만들어 맘모스빵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나에게오라

고기 없이 만드는 김치잡채 
요리분류
별미.일품요리 / 잡채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당면, 좀 익은 배추 김치, 고추, 당근, 양파~ 소금 약간만(고추 볶을 때 사용)
소스재료
김치 양념 : 채썬 김치를 속을 대충 턴 뒤, 1줌 정도만 넣었고, 설탕과 참기름 1/2큰술씩을 넣고 조물조물해 무쳤다 볶기

당면 양념 : 찬물에 3~4시간 정도 불려서 물기 뺀 뒤, 맛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2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쳤두기

마지막 양념 : 맛간장 2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 1/2큰술(취향껏)



어릴 적 잔치때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잡채...

너무너무 맛있는데, 잡채가 제법 손이 가잖아요~~ 자주는 못먹고 손님 초대상에는 꼭 올랐기 때문에..

엄마 힘드신 거 생각도 안 하고, 매일매일 손님이 오셨으면... 하는 철없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답니다...

그 철없는 딸이 이제는 먹고 싶으면 아무때나 휘리릭 잡채를 만드는 아줌마로 훌쩍 커버렸답니다..

 

엄마께선 응용요리도 없는 재료로 잘하시지만, 기본을 지키는 요리도 맛깔나게 잘 하시거든요~

그래서 항상 잡채엔 고기와 시금치와 버섯이 꼭 들어가 있었던 터라...

결혼하고 한참을... 잡채는 고기와 버섯, 시금치가 없으면 안 되는 줄 알고 자주해먹지 못했었죠.. ㅎㅎㅎ

 

지금이야 집안 일이건 요리건... 잔머리 돌돌 굴리는 수준이 돼버려서..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먹고 싶은 요리 있으면, 그날그날 냉장고 상태에 따라 후딱 만들어 먹곤 하지요..

 

 

1. 양파는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아 넓은 그릇에 식혀두고, 채썬 고추와 당근도 양파와 같은 방법으로 볶되,

    고추 볶을 때만 약간의 소금을 넣고 볶아줍니다

    (팬 하나에 볶느라, 양파-> 고추 -> 당근 -> 당면 -> 김치 순으로 볶아줬어요)

 

 

2. 빨간 양념이 묻은 김치는 가장 나중에 볶아주고~

 

 

3. 살짝 식힌 재료를 모두 넣고 섞되, 마지막 양념을 넣고 간 봐가며 골고루~~ 버무립니다

 

 

요렇게 담아서... 후루룩~

만들기 쉽죠~

 

 

맛있어요~

김치를 많이 넣었다면 김치맛이 더 진하겠지만,

전 그리 많이 넣지 않았더니 김치맛이 많이 강하지도 않고 제 입에 좋네요~

 

 

김치의 잎부분보다 대부분을 주로 썼더니 양파와 거의 구별이 안 되는 식감이구요,

살짝 아삭거리는 식감이 개운한 맛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Posted by 나에게오라

충무김밥 vs 꼬마김밥 vs 마약김밥 

요리분류
밥.죽 / 김밥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충무김밥 : 깍두기 - 무 1개. 굵은 소금 1컵. 포도당 1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½줄기. 고춧가루 ½컵.
주꾸미무침 - 주꾸미 12마리. 소주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고추장 1큰술....청양고춧가루 ½큰술. 일반고춧가루 2큰술. 설탕.소금.참기름 조금씩.
밥 4공기. 김 5장. 참기름. 소금. 통깨 조금씩.

꼬마김밥 : 햄 8쪽. 오이 1개. 맛살 2쪽. 어묵 2장. 김밥 단무지 8개. 지단 1장.
밥 4공기. 김 5장. 참기름. 소금. 통깨 조금씩.

마약김밥 : 당근 ½개. 김밥 단무지 4개.
밥 4공기. 김 5장. 참기름. 소금. 통깨 조금씩.
소스재료
겨자간장소스 : 겨자 갠 것 1큰술. 레몬즙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½큰술. 간장 2작은술.

만들기 : 겨자가루인 경우 따뜻한 물에 개어 10~20여분쯤 따뜻한 곳에 두어 (전자렌지를 이용해도 됩니다.) 발효시킨 후 식초. 설탕. 간장을 넣고 고루 섞는다.

<충무김밥>

 

지금은 통영으로 명이 바뀐 충무....

충무김밥은 충무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그 유래에는 두가지설이 존재합니다...

아낙네분이 시작했다는것과...할머니분께서 시작했다는 설,,,저두 잘 모르지만...

<어느날 한 뚱보할매(이두익씨)가 충무김밥을 광주리에 담아서 <국풍 80>에 참가하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 충무김밥이라 합니다.>

그런데 충무김밥의 간판은 똑같은데...맛은 모두 제각각 조금씩 다르죠..

충무김밥의 체인이 아닌 상호의 나눔. 그래서 장충족발처럼 원조가 들어갑니다.

각설하고..

충무김밥의 매력은 무엇보다 매운맛의 오징어무침과 잘 익은 깍뚜기의 조화가 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는 적당한 크기로 칼질을 한다음 적당량의 소금을 뿌려서 한번 골고루 섞여주고..

다시 포도당을 조금 넣어서 골고루 섞였습니다..약 10분정도 지나면 무에서 물이 조금 빠지네요..

 

절인 무는 물에 씻지않고 바로 채에 밭쳐서 약 1시간동안 물기를 제거 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무를 양푼에 담고 새우젓과 갈은 마늘..대파. 고추가루를 넣고 양념을 합니다.

 

잘 버무려서 김치통에 넣은 모습이네요...이젠 숙성시켜야겠죠..

 

3일이 지난 깍두기의 모습입니다. 숙성된 향이 코를 자극하는데..밥 한공기 생각이 절루 납니다.

(여름철은 하루면 깍두기가 숙성됩니다.)

 

충무김밥의 시작은 꼴뚜기를 사용했다고 하는 설도 있구 갑오징어를 사용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 충무김밥집에서 오징어로 통일 되었지요. 저는 쭈꾸미를 사용합니다...아주 얼큰하게 한번 만들었죠...

먼저 쭈꾸미를 데쳐낼때는 소주를 두어방울 넣고 데쳤구요. 물기를 제거한 후에

간마늘과 고추장. 청양고추가루. 일반고추가루. 설탕.소금..참기름으로 양념을 했습니다.

 

잘 버무려 놓은 쭈꾸미 무침...마지막으로 참깨 살~~살~~ 자세히 보시면 갑오징어 새끼도 보여요...

이렇게 충무김밥의 핵심인 두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이젠 김밥을 만들 차례이군요...

 

참기름 향이 강한 정품 참기름 두어방울만 넣고 밥을 버무리니...조금 찰질려 합니다..

그래서 올리브유를 약간 가미하고 소금(맛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맞췄습니다.

 

김은 일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않고 살짝 한번 구워서 4등분 하고...

밥은 약 두어수저정도를 김위에 놓아 잘 말아주면 충무김밥이 되죠..

 

제 성격상 작은 김밥은 좀 무리인 듯 싶네요...

그래도 꾸-욱 참고 만들었습니다....(ㅠ.ㅠ)

 

완성된 충무김밥입니다.

잘 익은 깍두기맛에 김밥과 조화가 아주 좋구요. 쭈꾸미또한 매콤한 맛에 김밥이 더 자주 손이 갑니다...

국물은 된장국으로 만들었는데...너무 잘 어울립니다. 일반 김밥과는 전혀 다른 맛의 세계로 이끌어 주네요...

요리법도 그다지 어려운 음식이 아니구요..가족들의 식사대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이왕 작은 김밥을 만들었으니...끝까지 가봐야겠죠....

꼬마김밥으로 넘어갑니다..

 

살짝 구운김 4등분 해서...밥은 약 한 수저 반정도 김위에 올려놓고

김밥재료도 아주 가늘게 만든것으로 중앙에 놓고 말았버렸습니다...........

 

오~호....이것두 이뿌게 나오는군요...

 

 

완성된 꼬마김밥입니다.

일반 꼬마김밥은 속재료가 김밥속에 위치하지만 이 꼬마김밥은 밖으로도 진출을 했습니다..

중앙을 잘라서 한 입 드시면 또다른 김밥의 맛에 반한답니다....^^*

 

 

이번엔 동대문 시장에서 알려진 마약김밥을 도전합니다.

마약김밥이란 호칭은 한번 먹으면 자꾸 먹게 된다해서 별명처럼 불리게 되었다죠...

먹어본지도 벌써 3년이 더 지난것 같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고 참기름 두어방울과 올리브유를 살짝 넣어서 살살 버무려 주었습니다..

김밥은 역시 꼬들꼬들한 맛이 최고죠..

그리고 육수로 밥을 지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참고하세요...전 그냥 일반 밥으루...

 

살짝 구운김을 4등분한 다음, 양념된 밥을 약 두 수저정도를 김위에 올려놓고 ..김밥단무지와 데친 당근을

밥의 끝자락에 놓고 말아주었습니다..

 

완성된 마약김밥이네요..^^*

마약김밥의 특징은 당근과 단무지가 김밥속 중앙에 위치하지 않고 김과 같이 끝자락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겨자간장소스에 찍어서 먹죠....

단무지는 달지도 ...시큼하지도 않게 다시 양념을 했구요....

마약김밥 역시 유명 김밥이 되었습니다..

맛이 깃들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것이 음식의 진리이겠죠...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김밥...세가지 맛을 상위에 펼쳐보시죠...

Posted by 나에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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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오라